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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블로그

옥천면옥,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광주 맛집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 인기가 많아지는 메뉴는 당연 냉면! 냉면은 무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활력소가 되어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차가운 육수에 빠진 면이 몸 속으로 들어오면 언제 더웠냐는 듯 상쾌한 기분을 선물해주기도 하죠.^^ 1990년부터 냉면집이었던,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광주시 냉면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90년부터 냉면집입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멀리서도 보이는 옥천면옥 간판입니다. 이 한 문장으로 옥천면옥 냉면의 맛에 대한 신뢰도가 생기더라고요.^^ 광주에는 옥천면옥이 많이 있지만 제가 찾아간 곳은 광주 북구 신안동에 위치한 옥천면옥 본점입니다. 199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맛이 궁금해서 빨리 맛보고싶더라구요.^^ 옥천면옥 본점의 주차장입니다. 넓은 주차 공간을 가진 옥천면옥.. 더보기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남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광주 명소 요즘 날씨가 많이 습하고 더워져서 그런지 입맛도 함께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설레임보다는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찝찝함이 더 느껴지는 요즘! 찝찝함에 가려진 입맛을 되찾아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맛있는 음식들을 보면 입맛이 마구 살아나니, 저는 음식으로 유명한 남도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남도의 음식으로 가득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남도의 맛과 남도인의 숨결이 배인 향토음식을 보존·계발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실과 연구실, 각종 체험실 등을 갖추었으며 전통음식강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은 물론 다른 지방 사람들이 남도의 멋과 맛을 느끼고 배울 수 .. 더보기
[광주광역시] 국립광주박물관, '무한수의 방, 무한수의 아시아'전 개최 국립광주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에 따른 테마별 '무한수의 방, 무한수의 아시아' 전시회를 갖고 수요자 욕구 충족을 위해서 애쓰는 모습들이 엿보인다. 전시회에 관련된 테마별로 간추려 카메라에 담아 봤다. 촬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한수의 방, 무한수의 아시아' 전시회.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정보원이 수집해 소장한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대표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시아 문화를 구성하는 상징, 조혈, 의례, 공연, 생활양식 등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에 관련한 다양한 책들도 전시되어 있네요. 아.. 더보기
광주시, ‘조상땅 찾기 서비스’ 호응 광주광역시의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후손들에게 지난해 토지 710필지 32만7612㎡(157명)를 찾아준데 이어 올 들어 5월 현재까지 10만3750㎡(57명)를 찾아줬다고 22일 밝혔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그 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전국의 지적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찾아주는 행정서비스다. 신청자격은 토지소유자 본인 또는 사망자의 상속인이 직접 시청이나 가까운 구청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신청인이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대리인을 통해 위임장과 함께 자필 서명된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단, 1960년 1월l일 이전에 사망한 조상의 경.. 더보기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특화 프로그램 지원 광주시립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을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 주제는 이용자의 관심을 끌 수 있고, 도서관별로 특화할 수 있는 주제를 자치구 단위로 신청받아 △스토리텔링 △큰 그림책 제작 △오감발달 창의발달 △전래놀이 △연극놀이 등 5개 주제를 선정했다. 워크숍은 5개 자치구별로 30명씩 총 150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먼저 6월에는 서구와 광산구에서 각각 ‘스토리텔링’, ‘큰 그림책 제작’을 주제로 1기와 2기를 운영하며, 6월9일까지 광주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 각 30명씩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운영자는 전화(06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