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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4월 댓글왕&선플왕 공지 4월달은 동점자가 많으시네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2010년 4월 댓글왕 / 선플왕 - 기 간 : 2010. 4. 1 ~ 4. 30 - 선별방식 : 이벤트 기간 중 최다 댓글, 최다 선플 블로거 - 참여방법 : 포스팅에 댓글, 선플 달기 4월에는 3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커피 스피커) - 4월 선플왕 : 러블리갱, 유신우맘, 모피우스 - 4월 댓글왕 : 러블리갱, 유신우맘 * 선정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세요. 선물 보내드립니다. 더보기
웰컴 광주! 스티븐스 美대사 & 히딩크감독 "Welcom to Gwangju-!" 최근에 세계 유명 인사인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와 거스 히딩크 감독이 광주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 . ^* 스티븐스 미대사와 광주 설월여고 학생들의 모습 * 출처 : 뉴시스 *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답니다. 이번 특강은 설월여고 영어 동아리 'ELF(English Loving Friends)' 학생들이 영자신문 '설월타임스'에 싣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존경하는 여성 저명인사' 로 선정된 스티븐스 대사에게 인터뷰를 요청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요. (^O^*) 이번 특강은 설월여고 학생들의 진심이 통했나봐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제안을 .. 더보기
광주 천안함 분향소에서, 읊조린...우위복(友位復 ; 친구여, 다시 돌아오라.)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김덕규- 772함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의 어두움도 서해의 그 어떤 급류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중략) .....귀환하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이 부여한 마지막 명령이다 (중략)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그들의... 772함_천안함 의 무사귀환을 기원했건만..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그들은 우리 곁으로 돌아왔으며 안타깝게도 끝끝내 귀환하지 못한 장병들도 6명... 4월29일 목요일 .... 죽기엔 너무 아까운 젊은 얼굴들이 담긴 영정사진들이 검은 리본에 감싸진채.. 영결식이 치뤄졌습니다. 밀려오는 서글픔과 안타까움에... 광주 시청청사 안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 무거운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곳곳에... 그들을 애도하며 명복을 비는 현수막과 플랜카드.. 더보기
나이와 배움 사이에는 열정이 살아 숨쉬고 있다!(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2)) "나이를 이긴 배움에 대한 열정, 나이는 단지 숫자일뿐~!" 웃음의 여왕 : 젊은 저희도 어려운 영어를 배우는 것이 힘든 일인데, 평소에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시나요? ^^ 박경재 할아버지 : EBS교육방송을 즐겨보는데, 원어민 강사가 하니깐 좋아요. ^^ EBS 방송에서 수능이 60~70% 나왔다고 하니 좋은 프로인 것 같아요. 초·중급 영어부터 수능대상 영어까지 수준별로 나오는데, 보면 재미있고 참고가 많이 되요.^^ 지금까지 공부한 것이 노트 열권이 될 정도예요. ^^ 또 신문에 영어회화나 영어와 관련된 것이 있으면 스크랩을 합니다. (라고 말하시며 방에 있는, 그 동안 스크랩한 파일들과 책들을 보여주셨습니다. ^^) 웃음의 여왕 :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하면 정말 영어를 잘 할 것 같아요^^ .. 더보기
One is never too Old to Learn!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One is Never too Old to Learn. -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 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시민영어스쿨 ‘최고령’ 참가자이신 박경재(74)할아버지에 대한 신문 기사를 보고, 박경재 할아버지를 한번 만나 뵙고 싶어졌습니다. ^O^* (여기서 잠깐... 시민영어스쿨이 뭘까하고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설명드리면... 2015년에 170 여개 국가 13,000 여명이 참가하는 대학생 올림픽이자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스포츠행사가 광주에서 개최되는데..... 그게 바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인데요, 광주광역시에서 하계유대회 영어자원봉사자를 길러내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시민영어스쿨 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적지 않은 나이이심에도 `조심스런 마음으로 박경재 할아버지께 연락을 드렸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