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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문화전당

배우 김상경과 함께하는 화려한 휴가 - 문화전당 치유 시네마토크 배우 김상경과 함께하는 ‘화려한 휴가’ - 7일 오후 2시 문화전당, 올해 마지막 ‘치유 시네마 토크’ 영화 ‘화려한 휴가’의 배우 김상경 씨가 광주트라우마센터의 ‘5․18 영화와 치유의 만남’을 주제로 한 ‘치유 시네마 토크’ 세 번째 마당에 참석합니다. 오는 7일 열리는 ‘치유 시네마 토크’는 ‘화려한 휴가’ 관람 후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주연배우 김상경 씨와 문화기획자인 전고필 씨가 ‘내일도 데리러 와주실거죠’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시민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한편, ‘치유 시네마 토크’는 광주트라우마센터와 5·18기념재단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더보기
Hello, 아시아!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어린이 문화 발전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문화교류와 콘텐츠의 창. 제작. 전시. 공연. 유통이 이루어지는 복합 문화시설이에요.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그리고 어린이 문화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 소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운영시간 10:00 ~ 18:00 (월요일 휴관) 수요일(야간개장) : 10:00 ~ 21:00 토요일 : 10:00 ~ 19:00 아시아문화광장 개방시간 08:00 ~ 22:00 문의전화 1899- 5566 홈페이지 www.acc.go.kr 그 중,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어린이 문화원 입니다. 어린이 문화원이란? 아시아의 풍부한 스토리 자원을 토대로 어린이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 어린이의 감.. 더보기
오매! 좋은거~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오매! 모두가 즐기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 2016년 4월 23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프린지란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축제로써,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으며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자 제작한 공연과 작품들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1947년 에딘버러 국제페스티벌의 주변부에서 초청받지 못한 작은 공연단체들이 자체적으로 공연을 한 일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브랜드인 “오매! 광주”는 사투리로 놀라는 뜻의 감탄사로, 전라도에서 흔히 쓰고 있는 단어입니다. 광주 문화 관광의 감탄과 놀라움을 상징.. 더보기
예술, 문화, 역사가 살아숨쉬는 체험, 나비야 궁동가자 한가로운 토요일! 예술의 거리엔 축제의 꽃이 피었습니다. 나비야 궁동 가자는 찬란한 광주예술잔치로, 2016년 3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2시부터 7시까지 이루어집니다. 시민참여프로그램, 예술가참여프로그램, 상가참여프로그램 총 3가지의 프로그램구성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료 & 유료체험으로 진행되며, 지도의 둥근표시에 스템프를 다 찍으면 유료체험권이 주어집니다! 선착순 20명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상품이 쏟아집니다.^^ 본격적으로 新궁동유람 미션투어를 떠나볼까요? 스템프랠리 시작! 갤러리 총 5곳 체험부스 38가지로 다양한 체험이 있으며, 예술의 거리 입구에서서 스탬프체험을 하나씩 이동했습니다. 첫번째로 찾아간곳은 0.3갤러리! 인증사진을 찰칵! 앙증맞은 아기자.. 더보기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찾아낸 다섯가지 광주의 매력, 오매광주 광주의 랜드 마크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관광이 융복합된 도심 관광 밸트가 구축되고 있어요. 이번에 광주에서 크게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이 개최되는데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집중화를 꾀하고, 전당과 연계되는 문화 관광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해요. 프린지 페스티벌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민주화 광장), 매월 넷째 주 토요일(금남로 일원)에서 14:00 – 19:00에 열립니다. 지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월 열리는 장기 페스티벌이에요. ‘프린지 페스티벌’을 즐기시려면 위의 지도만 있으면 됩니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에서 금남로 일대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되요. 가장먼저 창조의 공간으로 가볼까요? -전일빌딩 앞창조의 공간이 가장 큰 무대로, 무용단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