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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 아르바이트 ‘근로계약서’ 캠페인 전개

청년과 청소년들이
정당하게 일한 만큼,
불이익이 일어나면 안 되겠죠?

오늘 충장로에서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캠페인이열립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과 청소년들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존중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광주시와 민관협의회가 함께
개최하였는데요.


지난해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의 68.9%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작성을 하였어도 교부받지 못한 경우가
35%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 수치보다
10%가량 낮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광주시와 민관 협회는
청년과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 충장로에서 열릴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캠페인은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동 상식을 담은 홍보물과
표준근로계약서, 부모동의서를
아르바이트 집중 지역인 충장로 일대
점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첫걸음은
바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교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가 장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