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콜레라가 유입되었는데요.
콜레라 예방수칙을 지켜주세요!
지난 6월, 인도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탑승자 중 2명에게서
콜레라균이 검출되었는데요.
현재 환자의 국내 주소지인
부산시 관할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입국 후 접촉한 사람에 대해
발병 여부를 감시 중이라고 합니다.
광주시 또한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 심한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콜레라 검사받도록 하였는데요.
그만큼 콜레라는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콜레라 예방수칙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콜레라의 예방수칙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손 씻기,
물과 음식 익혀 먹고 끓여먹기인데요.
해외여행이 있을 경우
여행지 정보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콜레라를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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