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폭염과 장마를 대비하여
자동차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자동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기간에는 불시에 내리는
폭우가 잦은데요.
자동차 침수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에는
가급적 차량 운행을 삼가고,
천변에는 주차를 하면 안됩니다.
빗 길을 빠른 속도로 운전하면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기게 되는데요.
마치 차량이 물 위에 떠서
주행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핸들 조작이 어려워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감속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도 중요한데요!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평소에도
위험이 된다는 거 알고 계시죠?
마모한계가 1.6mm인 이하인 타이어나
균열된 타이어는 즉시 교체하고
장마, 호우가 잦은 여름철에는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 높이면
수막현상을 줄이는데 유리하답니다!
한낮 기온이 30℃를 웃도는
여름철에는 차량 실내 온도가
최고 85℃까지 상승하는데요.
차량 내부에 일회용 가스라이터나
휴대폰 배터리 등을 두었을 경우
폭발 또는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 바랍니다!
전기차는 에어컨을 연속 가동하면
주행 가능 거리가
70% 정도 줄어들 수 있으니
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는
충전소 위치를 미리 확인해주세요.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반드시 사전점검과
주의사항 등을 참고하셔서
안전한 운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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