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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재미와 일상

국제키와니스 사람들, 추석 맞아 불우시설 방문 봉사(광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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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고을클럽 회원 7명, 한국법무보호공단 광주지부 찾아 위문


성종문 제7지역 총재가 김성언 총무과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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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보호대상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2층 생활관 거실.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2층 생활관 방.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1층 구내식당.

시설 현황자료를 읽어보고 있는 빛고을클럽 회원들.

빛고을클럽회원들이 김성언 총무과장으로 부터 시설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매년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어린이 국제봉사단체인 (사)국제키와니스 사람들이다. 3일 오후 광주 북구 000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법무보호공단 광주지부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사)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제7지구 성종문 총재(빛고을클럽 소속),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빛고을클럽 추인식 회장, 고경애 차기 회장, 오승준 전직 회장, 김양순 총무이사, 한송아 재무이사, 지애덕 이사 등 7명이다.

방문객들은 이날 출소자들의 범죄예방과 비행청소년을 선도 보호하여 건전한 사회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법무보호공단 광주지부(지부장 박재홍)를 방문하여 김성언 총무과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한 후, 시설에 대한 현황설명을 들었다.

이어 회원들은 1층 구내식당과 사무실 및 2층 생활관 등을 견학한 후,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숙식대상자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이들을 위로․격려하였다.

또한 회원들은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근무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곳에는 40~50명(수시로 전출입 변동이 있음) 정도의 연고가 없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한 때의 잘못으로 일정한 시설에서 죄를 치르고 나온 무의탁 출소자들이다. 이들은 이곳 공단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과 지원으로 일정기간 동안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자립여건을 마련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게 된다. 

숙식보호대상자 김철수(가명, 63세)는 “경기가 좋지 않고, 사회적 편견이 심해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렵고, 자립 생활기반을 만들기도 힘들지만, 공단 직원님들과 주변에 계신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용기를 잃지 않고, 새로운 희망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언 총무과장은 “숙식대상자들을 위한 국가의 지원이 부족하여 이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생활자립 프로그램 지원과 재정여건 마련에 어려움이 많다”면서“주변에서 후원해 주신 분들의 도움과 협조로 그나마 숙식대상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002년 창립한 빛고을 클럽은 키와니스 한국지구의 대표적인 클럽으로 회원 등 40여명이 매월 정례모임을 갖고, 월례회 및 각종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한 어린이 돕기 기금을 마련하여 국제키와니스 재단으로 일정액을 송금하고 있고, 재단 및 한국지구의 각종 난치병 어린이돕기 봉사사업과 연차 총회, 지도자 연수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자체사업으로 북한 어린이 및 난치병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일일찻집 및 바자회 매년 개최, 소년소녀가장 학생들과 자매결연 및 지원, 걸식아동 돕기 운동 전개, 영육아 시설  및 고아원불우시설 정기적 방문봉사, 캄보디아 등 오지나라에 샘물 파주기 성금 모금,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노인들에게 무료로 영정사진 찍어주기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공단은 구금생활로 인하여 사회적응력이 부족한 출소자들에게 ‘교도소와 사회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출소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며, 자립지원을 도와주는 기관이다.

한국법무보호공단 광주지부에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062)513-9936으로 문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키와니스란?


키와니스란 명칭은 북미 인디언의 말에서 유래한 말로 "자기표현(SELF EXPRESSION!)" 또는 "자신을 알림"(TO MAKE ONSELF KNOW)" 이라는 뜻이다.  국제키와니스는 1915년 1월 2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처음 창설되어 현재 인디애나폴리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범 세계적인 봉사단체로 "우리는 전세계 어린이를 위하여 봉사한다"는 모토하에 오늘날 전세계 108개국에 60여만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봉사를 위해 일하고 있다.

국제키와니스의 계속적이고 중심적으로 강조하는 사업은 "어린이 최우선" 사업으로 0세부터 5세 까지의 어린이들에게 봉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1994 년부터 국제키와니스는 최초의 전세계적 봉사사업으로I.D.D.(옥도결핍증)퇴치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1년 말까지 유니세프와 협동하여 총 7800만불을 모금하고, 2005년까지 추가로 300만불을 추가로 모금하여 이 세상에서 옥도결핍증을 완전히 없애는 사업에 전세계 키와니스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옥도는 인간의 뇌와 신경계통에 발육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로서 오늘날 5억 여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해 전세계 115개국의 15억 명이 위험 상태에 있다. 국제키와니스는 이 모금액을 현재 80개국에 사용하여 이미 4억 5천 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이 정신 발육부진질환에서 구했다고 유니세프는 보고하고 있다. 이는 다른 어떤 국제봉사 단체보다도 더 혁혁한 역사적인 봉사사업으로 세계역사상 가장 큰 봉사사업을 한 봉사단체로 널리 알려졌다. 미국 역대 대통령중 레이건, 부시,클린턴 대통령이 모두 키와니스 클럽 출신이고, 미국 정계에서도 키와니스 회원들이 상하양원 국회의원과 행정부 각료 등으로 활동 하고 있다.


한국키와니스는 1967년 12월에 처음으로 서울 클럽이 창설되고 그 후 1968년에 진주클럽, 1969년에 부평클럽 창설로 계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1974년 한국 협의회 구성, 1982년 잠정지구 승격, 1991년 12월 1일자  완전지구로 승격되어 세계 각 지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국제키와니스의 당당한 국가가 되었다. 현재국제 키와니스 한국지구는 40개 클럽에 약 15,0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린이를 위한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광주클럽, 무등클럽, 빛고을클럽 등 3개클럽 회원 130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