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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낭만 가득한 시청 앞 '국화축제&가을 버스킹'

제법 추워진 가을 날씨에 외투를 걸치게 되는 요즘이지만, 낮에는 푸른 하늘과 따뜻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완연한 가을 날씨죠. 이런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광주 시청 앞 국화축제 가을 버스킹입니다.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까지 광주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날씨 좋았던 주말, 가족 단위의 시민들과 연인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 주었습니다.


 

음악도 즐기면서 활짝 핀 국화꽃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낭만적이네요.


알록달록 국화꽃으로 꾸며진 시청 앞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꽃은 언제 보아도 항상 기분 좋은 느낌을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요즘 광주 하늘이 너무 예쁘죠? 너도 나도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바빠 보입니다. 알록달록한 국화꽃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의 배경이 너무나도 잘 어울려 어느 배경으로 찍어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겠네요.


지금 광주 시청 앞에는 국화꽃들이 활짝 피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화꽃향기와 음악이 함게 어우러져 낭만적인 가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바쁘게 흘러갔던 평일을 보내고, 토요일 시청 앞 국화 축제와 가을 버스킹에 찾아와 잔잔한 버스킹 음악과 국화꽃향기를 맡으며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