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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 만학도의 방학 일기

만학도의 여름방학 일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8월23일 내일이면 2학기가 시작되는 개강일이다. 대학에 입학 후 두 달간에 긴 여정의 방학기간에 많은 것을 얻고 보낸 휴학기간이었다. 국내외의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남겼다. 학교행사인 백두산 문화탐방에 이어, 새만금 방조제, 목포해양문화축제, 무등산 옛길 1,2,3구간 탐방산행, 외달도 여행, 강진맥우농장경유 보길도까지 많은 곳을 다녀왔다. 그 외 시내에 있는 요양시설 봉사 등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큰 보람이라면 빛창이란 saygj.com 블로그와 의 만남이다. 광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창립2주년이 되는 시점에 이르도록 공공기관인 지자제청에서 하는 이 좋은 웹 사이트를 모르고 지냈다. 네티즌 유저로서 saygj.com 사이트를 몰랐던 것이 부끄러운 일이었다. 다행히 늦게라고 알게 돼 공공기관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어서 기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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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대학생 명예 블로거기자단 2차 면접날

  한 편 빛창블로그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대학생블로거 명예기자가 출발을 했다. 그 운영자의 일원이 된 것이다. 수많은 대학생의 경쟁 속에 명예로운 saygj.com 제1기대학생 블로거 명예기자에 선정까지 되는 행운 얻었다. 행문만큼이나 잘 할 수 있을 런지 부담도 된다. 방학 직 후에는 문화탐방을 만학도로서 신세대 학생들과 학교행사에 참여한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일인데 중국을 통한 연길과 백두산 탐방을 하게 되는 영광의 기회를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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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 백두산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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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길 시내 소 달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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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주차장에서 내려 천지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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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가는 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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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장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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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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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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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중국의 도문국경

  중국은 급 성장하고 있다.  중국은 놀라운 변화하는 모습이 보인 듯했다. 13억의 많은 인구는 국가경쟁력의 바탕이 되는 인적 자원이 되었고 현재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 위에서 시장경제 실현에 성공한 나라다 왕년의 종이호랑이가 실제호랑이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차이나이다.

  백두산을 여행하면서 느낀 것이다. 연길의 그 넓은 발해지역은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 땅임에도 동북공정이란 계산된 수단으로 많은 외국 관광객을 유치해 관심을 갖게 하고 백두산을 자기들의 명산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우리민족의 발해역사의 흔적을 없애버리려는 중국의 계획된 야망은 분명 저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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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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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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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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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 동영상 보기 2010.07.31촬영

  바다 속의 만리장성이라고 일컫는
새만금 방조제는 지난 5월중에 준공되었으나 학교 입학 후 시간을 내지 못해 이번 방학을 이용하여 명소탐방을 출사겸 다녔다. 정말 인간의 힘이 놀랐다. 저 광활한 면적 서울시의 2/3의 면적 이다고 한다. 완공 하기까지는  그동안 정치적, 사회적 파란만장한 시련을 겪었다.

  19년 만에 준공 부안 변산반도에서 군산시 비응도를 잇는 둑. 총 길이는 33.9㎞이다. 21세기를 향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기술로 설계에서부터 완공까지 하게 되었다. 바다를 우리국민 우리기술로 설계에서부터 완공까지 바다를 육지로 만들었다. 광주에서 고창분기점에서 서해안으로 고속도로에 진입 1시간30분이면 쉽게 나들이가 되는 좋은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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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외달도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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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외달도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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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달도 해수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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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달도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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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목포해양문화축제 해양의 꿈 미래로 목포의 빛 세계로 라는 주제아래 목포 평화광장 7.30~ 8.3일 까지 열리고 있었다. 축제참가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외달 도를 여행과 피서겸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섬 외달 도는 자연 경관이 잘 보존된 한 외딴 섬이 지금은 사랑받는 환경 친화적인 휴양지로 바뀌고 있었다. 이 섬은

  2003년에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해양수산부로부터는 “우리나라 100대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되는 등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섬으로, 목포시에서는 외달 도를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사랑의섬”이란 테마로 다양한 관광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고 한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 50여분 남짓 가자 아담한 섬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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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문화축제 요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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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문화축제 요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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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문화축제 요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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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갈매기 ^*^

  목포평화공원 일원에서 해양 문화축제가 열리는 요트승선 도로교통법과 유사한 해상교통법에 따라 운행되는 요트체험은 선장과 보조자의 일사불란한 틱웍에 의하여 운행되는 요트에 승선해서 부양조끼입고 잠시나마 운전대를 잡아도 보았다.

  돛을 올리고 내릴 때 밧줄을 잡아당기는 체험은 바로 요트선장이 된 듯이 착각에 빠져 들기도 하며 이색적인 체험 을 해보았다. 바람을 이용한 요트는 경우에 따라 동력을 이용하기도 했다. 대불대학교 해양선박학과 학생들과 함께한 요트체험은 이번 여름 방학 중 뜻 있는 체험 바다위에서 경험한 최고의 체험 학습이 된 것 같습니다.^^*

  2달간의 여름방학기간에 활동했던 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미 빛창을 통해 게시 발행된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네티즌 유저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학도의 여름방학 일기 2010.6.2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