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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호남권 3개 시, 도,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확정

금일 주요이슈사항입니다.



호남권 3개 시, , 전라도가

천년 기념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329일 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년 상반기 호남권정책협의회를 통해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확정하고,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아울러 기존 협력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연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곧 다가오는 2018년은

고려 현종 9(1018) 행정구역을

개편해 나가 강남도(전주 등 지역)

해양도(나주 등 지역)를 합쳐

전라도(全羅道)

명명한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고려사에 의하면 전라도의 명칭은

주와 주의 앞글자를 합하여

만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라도는 천년의 세월동안 동북아 경제와

문화의 국제교류 중심지뿐만 아니라,

동학농민혁명, 의병항쟁 등 민중혁명이

일어난 한국정신의 본향이었으나,

산업화에 소외되면서

전라도의 위상은 위축 되었습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문화유산은 물론 호남정신도 외면 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난 반세기의 낙후를 극복하고

호남의 자랑스러운 위상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구상되었습니다.





전라도의 좋은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전라도의 천년 역사를 담은 천년사를 편찬하고

2018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마당 페스티벌, 광역투어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외 관광 홍보도 시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하는

·도별 전라도 천년 대표 기념행사를 2018년 개최합니다.

광주는 새해 첫날 천년 맞이

타종식, 전남은 3월에 천년 가로수길 조성 기념식,

전북은 전라도 명칭이 등장한 1018년을 기념해

1018일에 천년 기념식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전라선 고속철도 증편을 국토부 등에 공동으로

지속 건의한 결과 기존

10편에서 14편으 4이 증편되었고,

앞으로도 지속 확대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서해안철도와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중앙정부

건의 및 국가계획 반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그간 3개 시도가 협력하여

여러 현안들을 함께 잘 해결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3개 시도가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2018년이 전라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해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