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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청년창업자금 250억원 지원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들은

사업성은 충분하지만 자금력이 취약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특례 보증 자금으로

250억원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광주 광역시는 29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 은행, 하나은행 등

6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청년창업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

 

체결하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 했습니다.

 


 

(청년창업특례보증참여은행협약식)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39세 이하 업력 5년 이내의 기업에

최대 5000만원 한도로 특레보증서를 발행 하였고,

 

청년 창업기업6개 취급은행에서

대출 신청하시면 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에도

전국 최초로 청년 창업특례보증 제도를

도입해 907개의 청년 창업기업에게

200억원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장현 시장은

우리 지역 청년들의 눈물을 닦아 주고 싶다

지역 금융권에서 기꺼이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라고 하며

이시대의 화두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국가와 지역은 물론,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상호 연대하고 협력해야하며

이를 위해 앞장 서 나가겠다라고

큰 포부를 말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