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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5.18 당시 헬기사격 탄환 발굴 본격 착수

금일 주요이슈사항입니다

 


'국과수' 에서는 28일 부터 30일 까지

전일빌딩 10층서 정밀조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기타 이슈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문화도시정책관실 : 613-3440]




전일빌딩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5. 18 당시의 헬기사격 총탄

발굴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국과수 총기안전실장 김동환

총탄 조사에 앞서서 28일 현장에서 설명회를 가지고

조사방법과 조치 등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조사에 있어서는 훼손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일빌딩 10층 천장의 원형에 있어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5. 18

5. 18 당시의 총탄이 발견될 경우에는

국과수로 가져갈지,

그 자리에서 판독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결정한 후

발굴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서면으로

광주시에 통보할 때까지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분석에 있어서는

제원과 생산연도, 총탄종류,

1980년 당시 헬기가 쏜 총탄과의 연관성 등에 대한

부분까지도 진행될 것 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른 윤장현 시장님의 말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역사의 진실에 다가서는 느낌이 듭니다.”

광주시민과 5월 영령을 대신해

진실 찾기에 최선을 다해준 국과수에 감사드리며

과학적 바탕 위에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