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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행정]광주시,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서 ‘참여․소통 도시’ 홍보


광주시,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서 ‘참여․소통 도시’ 홍보

- 27~30일, 부산 BEXCO 전시장, 주민자치회 성과․오매 광주 등 소개
- 서구 풍암동 등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 선정지 8곳도 선봬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주민참여’라는 주제로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참여와 소통의 도시 광주를 알립니다.

지방자치박람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협업하고 지방의 우수정책, 우수향토 자원 등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다. 서울, 대구, 세종에 이어 올해 4회를 맞아 ’생활자치의 물결, 국민행복의 바다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됩니다.
* 1회(서울 aT센터 ‘13.10.29.), 2회(대구 EXCO, ’14.10.29.), 3회(세종 컨벤션센터 ’15.10.29)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이 행복한 생활자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홍보관, 주민자치 우수사례,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정책토론회, 우리마을 사진전 등 생활 속 지방자치 성과와 주민이 직접 참여한 정책 사례들이 전시됩니다. 

‘광주 정책홍보관’은 친환경자동차 선도를 통한 일자리 창출, 주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성과, 광주의 다섯가지 매력 오매! 광주 소개 등을 홍보합니다. 

향토자원전시관에서는 광주공예협동조합(진다리붓, 은악세서리, 도자기), 미드미공방(꼴라쥬, 가죽소품)이 우수한 향토생산품을 전시·판매하며, 학교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무등산빵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관에서는 주민 참여로 시행한 ‘한쪽 주차제’와 공한지 마을공유주차장 조성으로 마을문제를 해결한 서구 풍암동과 서구 치평동․화정1동․화정4동, 남구 월산동, 북구 임동․매곡동, 광산구 우산동 등 우수사례공모에서 선정된 8곳을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개설되는 시‧군 축제관을 비롯해 전통놀이 체험장,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관도 운영됩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전국 시․도와 정부 부처의 주요 성과와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GO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