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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문화] 이주민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날 '광주 문화다양성의 날 2015'

 

11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에 터를 잡은 이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광주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URI-N-URI(우리 앤 우리)의 이주민라디오방송 형태로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앞 광장과 문화교실에서 총2부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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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아트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인

핸드메이드 제품 및 도자기와 액세서리 체험이 열렸고

또한 음식 시식도 준비되어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1부는 오프닝 소개와 함께 ‘2015 무지개다리 사업 추진결과설명과

이주민 여성 손선화씨의 동화구면 및 초청공연팀의 축하 공연이 열렸습니다.

 

 

 

 

 

 

1부가 끝나고 준비하는 동안 도서관 내 1층과 2층에 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도예 & 도자기핸드페인팅 작품전이 열려 관람하였습니다.

 

 

 

 

 

 

2층 작품도 감상하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광장에서는 다시 2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는 현장 사연소개와 전시 영상 상영과 다국적 밴드 공연이 열렸습니다.

 

 

 

 

 

 

 

또한, 도서관 내 문화교실에서는 문화다양성 정책과제 개발 결과보고회가

열렸으며 무지개 다리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니,

정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잘 준비되어

이주민만의 축제가 아닌

 다양한 사람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