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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광주맛집] 건강해지는 브런치,, 용봉동 황금리브런치

 

 

 

안녕하세요 맛집 5팀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황금리브런치입니다.

브런치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저녁에도 역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한 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귀여운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황금리 브런치는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이름이 황금리 브런치인 이유는 담양군 수북면 황금리에

직영으로 운영하는 유기농 농장이 있어서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황금리 브런치의 모든 식재료는 무공해로 재배한 건강한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그럼 기대감을 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게 내부는 브런치를 즐기는 젊은 사람들의 트렌드에 맞게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로 구성 돼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음악,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있습니다.

그럼 이곳에서는 무엇을 맛볼 수 있는지 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런치가게 답게 브런치 메뉴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식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볶음밥, 파스타, 피자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토스트들도 있고, 식후 디저트로 맛볼 수 있는 허니브레드나 아메리카노도 판매중입니다..

저희는 이 중에서 리코타 치즈 브런치와 볼로네제 토마토파스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수저와 물, 그릇, 냅킨이나 물수건은 셀프 바에 놓여있으니 필요한 만큼 가져오시면 됩니다.

세팅을 해놓고 수다를 떨며 잠시 기다리니 가장 먼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리코타 치즈 브런치의 사진입니다.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채소들, 그리고 상큼한 베리들과 황도가 잘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이 브런치는 빵에 치즈,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정말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빵 또한 갓 나온 것처럼 따끈따끈하고 촉촉해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었습니다.

저희는 저녁에 방문해 먹은 브런치지만, 정말 아침 점심 사이에 식사대용으로 즐겨도 손색없을 만큼

든든한 음식이었답니다.

 

 

 

 

 

 

다음으로는 볼로네제 토마토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잘 갈린 고기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볼로네제 파스타는 브런치로는 부족한 저녁식사 배를 채워주었습니다. 브런치와 비슷하게 빵 몇 개가 어우러져 나왔는데요.

이 빵 또한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상큼한 자몽에이드까지 등장하며 주문한 모든 음식이 나왔습니다. 여자 둘이서 먹기에 엄청 배가 부르지도, 고프지도 않은 정말 적당한 양이었는데요. 직접 재배했다는 브런치의 채소의 신선한 맛, 현대적인 분위기,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 건강 또한 모두 챙길 수 있는 그런 식당이었답니다.

 

 

 

 

 

이렇게 두 메뉴와 하나의 음료를 맛본 계산서입니다.

식당을 나오면서 저희는 다음 번에는 저녁이 아닌 브런치 타임에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맛과 분위기가 보장된 식당이었기 때문이죠.

바쁜 일상 속 아침과 점심 사이에 굶주린 배를 채우고 싶다면,

황금리 브런치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