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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광주맛집] 김대중컨벤션센터 근처 스테이크 맛집 '2046 PAN STEAK'

 

 

 

 

 

안녕하세요 맛집 3팀입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 서늘하니 바람도 불고

낙엽도 떨어지고 완연한 가을이 다되었는데요

가을하면 먹는 계절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번 맛집 3팀이 다녀온 곳은

상무지구 김대중 컨벤션센터 앞에 있는 ‘2046 PEN STEAK'입니다

 

 

 

 

 

 

 

2046이냐고요?

그건 이곳이 300도로 가열된 무쇠 팬에 20일간 숙성된 소와 46가지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독창적인 구성으로 담아내자는 가치 아래  시작한 스테이크 하우스라고 해서

'2046 PAN STEAK'라고 합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오는 순간 고기 냄새가 확 풍겨오는 걸 알수있는데요

정말이지 배고픈 우리로서는 고문이 아닐 수 없었어요

그리고 장사도 잘되는지 손님도 엄청 많았습니다.

 

 

 

 

 

 

 

 

 

일단 착석하고 메뉴판을 곰곰이 들어다봤어요

 

 

 

 

 

 

 

그런데... 웬걸 가격이....가격이......

착한 가격이라 입이 도무지 다물어지지 않더라고요

소고기 스테이크로 유명한 안심스테이크가 18000원이고

가장 고가인 립 아이 스테이크가 19000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지요.

 

 

저희는 립 아이 스테이크 2/안심 스테이크

고르곤졸라 크림 미트 파스타 / 쉬림프 엔드 갈릭 샐러드로 시켰답니다!

 

 

 

 

 

 

 

그리고 메뉴가 올 때까지 이 소스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좌측이 매콤한 소스이고 우측이 갈릭 소스랍니다

스테이크가 오면 기호에 맞게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일단 가장 빨리 나왔던 건 쉬림프 엔드 갈릭 샐러드’ 입니다.

그릴 위에서 막 구운 듯한 통새우와 새우가 함께 어우려져있는 샐러드인데

한입먹자마자 음~~ 하는 소리와 함께 포크가 저절로 바빠졌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살짝 매운감이 있어서 식욕을 더욱더 돋아주어서 정말 좋았어요

또한 새우랑 마늘도 잘익어서 먹는데 불편함없이 매우 잘먹었습니다.

 

 

 

 

 

 

 

 

그 다음은 고르곤졸라 크림 미트 파스타

이렇게 바로 팬에서 요리하다가 가져온 듯한 느낌의 팬!!

느낌있는 팬, 그리고 그 위에 고기까지 있었어요

 

 

 

 

 

 

 

 

포크로 돌돌돌 숟가락에다가 올린 다음

그 위에 고기 하나 살포시 얹어서 한입에 먹으면

크림맛과 고기맛이 한데 어우려져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크림 파스타를 먹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왜 내가 만든 것이랑은 차원이 다를까?’

라 는생각 많이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였어요

 

 

 

 

 

 

 

 

 

 

그리고 대막의 하이라이트인 립 아이 스테이크가 왔는데요

이게 그 300도의 팬인가 봐요

그리고 직원분께서 오셔서 직접 구워주시는데

그 현란한 손놀림에 눈길이 절로 가더라고요

그리고 빠르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그리하여 완성된 팬 립 아이 스테이크!!

허겁지겁 고기를 썰어서 .....

 

 

 

 

 

 

 

이렇게 한입에 먹으니 정말 여기 오기 참 잘했다는 느낌이

! 들었어요 역시 스테이크가 짱입니다.

먹는 내내 행복해졌습니다.

역시 고기는 항상 옳네요 ^^

 

 

 

 

 

 

 

 

그리고 나오는 밥으로 이렇게 비벼서 먹는 것도 어떠실까요?

원래 이렇게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항상 맛을 탐구하는

맛집 3팀이기에 이런 색다른 도전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브라우니 한조각씩 먹으면 됩니다.

보통 브라우니는 퍽퍽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게 웬걸? 퍽퍽하지 않고 쫀득한 브라우니였습니다.

안에도 달콤하고 식감도 좋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여기가 주문받고 기본셋팅 하는 곳인데

 

앞에 와인이랑 맥주가 인상적이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가기 전에 본건데요

‘MaMa told me to choose my steak wisely'

라는 말을보며

그래 난 오늘 잘 선택했어라며

제 자신에게 스스로 토닥였답니다

 

 

 

 

 

 

 

 

 

 

그리고 혹시 예약 관련해서 궁금해 하실까봐 올려드려요

영업은 매일하며 예약은 10명이상 가능하다니 참고하셔야겠죠?

그리고 당일 예약은 안되며 하루 전날 미리 연락을 줘야합니다.

 

 

 

 

 

 

 

 

 

‘2046 PEN STEAK'

정말 맛있게 잘 먹은 스테이크 집입니다.

스테이크 맛집

‘2046 PEN STEAK'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