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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문화전당

[문화전당] 2015 아시아문화포럼

 

 

 

 

11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식 개관을 하루 앞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2015 아시아문화포럼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2015 아시아문화포럼은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이라는 주제로

 

1) 아시아·유럽재단(ASEP) 공공포럼 - 아시아와 유럽의 창조도시

-"도시: 문화를 위한 역동적인 실험실"

2) 창조성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3)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시장 라운드테이블

4) 문화정책 국제컨퍼런스(ICCPR) 2016 사전회의

-"창조산업의 이슈들: 북유럽과 아시아의 사례"

5)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컨퍼런스

-'한국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방향성"

5개의 세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극장3 입구에서 입장 및 안내, 리플렛 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여한 만큼 통역수신기를 입구에서 배포하여

포럼 참가자의 편의를 돕고 있었습니다.

 

 

 

 

 

 

문인 광주광역시 부시장의 개회사로 2015 아시아문화포럼이 문을 열었습니다.

 

 

 

 

 

 

다음으로 임향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장옌 아시아·유럽재단(ASEP) 사무총장의 축사가 마무리 된 후,

 

 

 

 

 

 

 

장 프랑소와 슈네 (지중해문명박물관(MuCEM)관장)의 기조연설이

 '마르세유와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MuCEM의 사례를 통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유라시아연구소)가 주관한

2015 아시아문화포럼은

학술행사(발제·토론)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으로 3일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5 아시아문화포럼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을 포함한 창조도시 간의 창의성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