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동] 겨레의 큰 스승 백범김구, 광주백범기념관

 

동구 학동 역사공원과 백화마을 근처에 백범 김구 선생의

뜻과 얼을 기리기 위해 광주백범기념관이 건립되어 찾아가봤습니다

 

 

 

 

 

 

 

이곳 학동의 백화마을 근처에 만든 이유는 해방 후 김구 선생이

광주에 방문했을 때, 강연회를 개최, 그때 이곳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선생의 희사금으로 보금자리를 마련, ‘백 가구가 화목하게 살아라.’라는

의미로 백화마을이라고 지어주고, 사연을 알리고자 이곳에 건립했다고 합니다.

 

 

 

 

 

 

기념관 2층 전시관에는 안내를 포함해서 총 12개의 전시로 나눠서

김구 선생의 걸어온 길을 자세히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김구 선생의 내가 언하는 우리나라에 대한 포부 내용과

가족 관계도, 그리고 일대기를 기록해놓았습니다.

그중에서 어머니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유년기를 지나고 만난 스승의 내용과 이후 국내에서의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백범일지 사본도 있어 볼 수 있습니다.

 

 

 

 

 

 

영상실도 준비되어 있어서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영상 속 사진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영상실 옆에는 광주·전남 출신 독립운동가와

김구 선생과 전라도의 관계를 말해주는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기 백화마을과의 이야기가 자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전시는 겨레의 큰 별 김구 선생의 서거 사진과

추모내용 그리고 혈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광주백범기념관 견학을 마치며, 안내데스크에 체험 활동지가 있어서

전시실을 관람하며 활동지에 묻는 답을 찾으며 관람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체험존에는 백범 어록 도장 찍기가 있어 선생의 어록 중 좋아하는

문구를 찍어보며, 선생의 뜻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