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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여성재단] 북카페 작은전시 체험 프로그램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년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장혜숙) 북카페에서는 지역여성 작가들의

솜씨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제8차 작은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요.

 

  

 

 

 

 

 작은전시는 예쁜손 공예 협동조합 안정민 대표의 자수공예 작품전으로 

 프랑스 자수를 이용하여 만든 브로치(장신구)와 자수를 이용하여 만든

 품들중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작품들이 전시되곤 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작품으로 전시까지 한다니 ~

수업에 집중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특별히, 광주에 사는 어머니들이 많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북카페에서 안정민 작가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작은 전시는

꽃으로 수를 놓아 브로치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의 조합이 주요 컨셉입니다.

 

 

 여고생들마냥 신이 난 어머니들,

자수공예는 꼼꼼한 능력도 필요하지만 

디자인도 직접 해야 하니 창의력도 필요하겠죠.   

 

프랑스자수를 직접 해보는 어머니들 한국의 전통자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죠.

무엇보다 다같이 와서 체험을 하니 더 즐거워보였습니다.

이  자수공예가 집에서 하는 손바느질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섬섬옥수 어머니들의 손에서 탄생된 작품들 ~

우리도 구경 한번 해볼까요?

 

 

 

 

 

 

수건부터 가방, 큐션까지 자수가 들어가는 분야도 참 다양하죠.  

직접 배워서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북카페 작은 전시 체프로그램은 824() 오후 2시 전시로 끝을 맺었지만

광주여성재단은 언제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문화 및 전시를 위한 기획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광주여성재단 사업운영실 (670-0533), 홈페이지: http://www.gjwf.or.kr

 

  전시작품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