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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광주베이비 페어

 

 

 

 

 

광주베이비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타에서 8/27~30 진행되었는데요.

베이비 페어답게 입구부터 유모차와 아름다운 D라인을 갖은 엄마, 아빠들로 북적거렸답니다.

 

 

입구를 지나 전시장을 향하면 쉽게 대형현수막과 접수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접수대에 가시기 전 눈에 띄인 수유실과 유모차대여소!!!!!! 엄마와 아이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이곳에는 온라인등록 확인대와 현장등록 접수대

 

 

 

 

집에서 미리 온라인등록을 하고 오신 분들은 문자를 보여주고

선물로 아기물티슈를 받고 있었어요!

판촉물로 나온 이 아기물티슈는 어린 피부에도 자극이 없어 예비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저도 온라인등록을 하고 온 덕분에 하나 받았답니다.

 

 

 

 

베이비 페어는 전국에서도 인기있는 박람회 중 하나로,

여러 업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답니다.

 

 

 

이번에도 많은 업체가 들어와 있었어요!

 

아이를 위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장 안의 아동 액세서리업체마다 엄마, 아빠들이 가득했는데요.

귀여운 아기용품을 착용해보기도 하고 직접 살펴보기도 하면서 다들 즐거워 보이더라구요.

 

 

 

 

한 기저귀 가방은 사장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시지 않으면 패션가방인 줄 알고 지나칠 정도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었는데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어린 조카와 동생 생각에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답니다.

 

다른 인기상품으로 천기저귀가 있었는데 삶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기도 하고 실용적이라

엄마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일반 천이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만들어 아가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베이비 페어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장난감을 파는 업체도 많았답니다.

 

 

 

 

 

한참 자라나는 시기에 손으로 직접 만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은

어린이 두뇌나 정서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아이들의 관심도 집중시키면서 동시에 안전한 제품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장난감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엄마들은 실내생활이 많은 아가들을 위한 내복에도 특급관심을 보였는데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내복들이 한곳에 집중적으로 전시되어 있어

비교해보고 구매하기에 편리했답니다.

내복마다 기능이 다르거나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요즘 엄마들은 디자인보다 소재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라고 해요!

침구까지 꼼꼼히 살피는 모습에 새삼 감탄했답니다.

 

 

그밖에 눈길을 끈 것은

공방에서 직접 만든 아이도마와 도마꽂이였는데요.

 

 

앙증맞게 동물모양으로 만들어진 모양이 귀엽기도 하고

오염과 손상에 강한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길래 결국 구입하고 말았답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인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먹거리코너!

 

 

빵구경하면서 쉬어갈 수 있었어요~

 

이곳 베이비페어에서는 아기용품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오히려 주부들을 위한 상품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어요.

 

 

 

 

 

 

 

 

 

화장품에서 요리용품은 물론 청소용품까지!

 

 

 

 

시종 웃는 얼굴로 자신감 있게 상품들을 시연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저 상품으로 청소하면 집안의 모든 미세먼지가 사라질 것 같은 기분~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던 베이비페어에 필요하신 물품들을 좋은 가격에 득템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