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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FC] 두 달만에 집으로 돌아온 광주 FC

 

 

 

 

 

 

광주 FC 홈경기 관람

 

 

 

 

6, 7월 두 달간 유니버시아드와 올스타전, 휴식기로

겨운 원정10연전을 치룬 광주FC드디어 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홈에서 6연전을 펼치며 상위권 도약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6연전의 첫 상대는 옐로우 더비로 불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로

광주FC는 최근 8경기 전남전 무패를 기록해 K리그에서 전남의 천적으로 불리는데요.

기대를 가지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경기 시작에 앞서 6월의 골 세리머니로 광주FC

미드필더 여름 선수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시축과 선수 에스코트는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님과
광주광역시 장애인 복지 회관 어린이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경기는 광주FC의 선축으로 시작해 팽팽한 점유율 싸움을 이어나가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이적한 카시아노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현재 광주는 리그순위 7위인데요.

3위와 승점차이가 7점이라 연승만 이어간다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광주FC 홈경기에서는 매점이 운영이 안됐는데요.

이제는 경기 중에 간이매점이 운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팬들을 위한 무료 사인 볼 방출!!!

 

 

 

 

 

 

 

 

한 여름밤의 승부는 양 팀 득점 없이 0대 0으로 각자 승점 1점을 나눠가지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을 격려해주는 남은 팬들이 있어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 거 같습니다.

 

남기일 감독 인터뷰 장면

 

 

 

경기가 끝나고 10경기 만에 홈으로 돌아온 남기일 광주FC 감독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끼리 이야기도 나누고 어깨를 두드리면서 프로정신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가까운 다음 홈경기는 8월 19일 저녁 7시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로 8월 한 달은

광주 FC의 홈경기로 꽉 차있어서 정말 기대되는데요!!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