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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비엔날레] 이탈리아에 광주디자인비인날레 알린다

 

 

 

▲지난 24일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홍보물상징관 개막식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참석 귀빈과 윤장현 시장님.

 

광주광역시 공식블로그 광주랑의 블로그지기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한주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로 채워가셨으면 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소식이에요. 광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물론 주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까지도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소식을 무척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지난 23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님께서는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와 광주 디자인산업 발전 및 비엔날레 발전방안 모색 차 이탈리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하셨습니다. 윤장현시장님께서는 24일, 2015밀라노엑스포 기간 중 7월 24일부터 한 달간 트리엔날레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홍보상징관 개막식에 참석, 국제 홍보를 진행하셨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알레산드로 멘디니, 스테파노 지오반니 등의 저명 디자이너들과의 면담을 통해 시에서 진행중인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 협업 방안 등 광주 디자인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셨습니다.

 이번 국제홍보상징관에는 윤장현 시장님을 비롯, 50여 명의 국내외 유명인사와 디자이너들의 패턴을 기부받아 청자에 입힌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해 광주의 디자인을 홍보했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설치물과 작품들은 모두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로 옮겨 전시한 후 유네스코에 기부, 어린이 디자인 교육을 위해 쓰이게 된답니다.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홍보상징관 개관 기념 커팅식(밀라노)

 

개막식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님께서는 "세계 디자인의 심장부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관계자에게 새로운 문화와 디자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광주를 널리 알리려고 한다" 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고 하셨는데요,

 이 날 개막식에는 특히 세계 디자인계의 거장인 알레산드로맨디니를 비롯한 유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석하여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성공적인 전시를 기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홍보상징관은 이탈리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뮤지엄 내에 개관했는데요, 세계 디자인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광주의 독창적인 디장니 문화를 소개하고 세계에 디자인 비엔날레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광주시에서는 세계에 우리나라와 광주의 디자인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이번 윤장현 시장님의 홍보활동을 발판 삼아 다가올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광주의 디자인 문화 역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