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앞 금남로에서 개최된
"5.18 레드페스타"에 취재하러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는 많은 광주 청소년들이 5.18 관련 부대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금남로에서 하는 5.18 레드페스타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게다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를 비롯,
버스킹 공연과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및 분식 부스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사진 속에 나타난 5.18레드페스타의 다양한 모습, 보이시죠?
또한 5.18레드페스타에서 조금 더 무대 뒤쪽으로 가다 보면,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아시아 스포츠 놀이체험마당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답니다.
매년 5월에 하는 청소년 축제인만큼,
청소년에 관련 된 부대행사를 진행 해서 정말 좋았고
5.18레드페스타는 교육적으로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유익한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이 이루어져서
축제의 규모도 더욱 커지고, 방문객들도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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