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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 국제 영화제] 제 15회 광주 국제영화제 개막식

 

안녕하세요 문화3팀 입니다!

오늘은 아시아의 빛, 평화를 테마로 한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

그 생생한 개막식 현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개막식은 0514일 오후 5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광장에서 열렸는데요.

정말 많은 시민들들이 와 주셨고,

 광주국제영화제 진행요원들 역시 이른 시간부터 바삐 영회제를 준비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개막식이 뜨거웠다는 것.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시죠?

 

부푼 마음으로 리허설을 지켜보고,

시민들과 광주국제영화제를 위한 시작을 기대하던 와중!

드디어 개막식의 꽃!

레드카펫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현장을 살짝, 함께 해 볼까요?

 

 

이번 15회 광주국제영화제는 중국영화 특별전

 한중 영화 포럼등 한중 영상교류협력을 함께 하는데요.

해서 이번 레드카펫에선 중국 영화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개막식 진행을 해주신 배우 박상민과 김지은

 

 

개막작 테스트의 주연배우 엘레나안과 알렉산드르 감독

 

 

배우 이현주, 윤설희(왼쪽), 축하무대를 해준 그룹 타히티, 배우 곽진영, 조유진,

영화 자매의 방에 출연한 배우 이민서, 한동호 감독, 배우 장서경, 서우진

 

 

많은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드라마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한 이유비

 

 

2015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심형탁과 배우 현서

 

 

2015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황인영, 강예원, 김영호, 금단비

 

 

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조재현,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한 서지혜

 

 

그리고 이희호 김대중 평화센터이사장님까지. 

올 해 개막식에는 이희호 김대중 평화센터이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유인학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정동채 영화제 집행위원장,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 등 국내외 많은 인사들과 유명 배우들이

광주시민들과 개막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본 무대에선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에 로랑 캉테 감독이 수상을 하였으며,

시상의 이희호 김대중 평화센터이사장님과 축사의 윤장현 시장님이

광주국제영화제가 열린 이곳은(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시민은 물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이 영화제가 광주 민주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작년 13회 영화제에선 몸이 불편해 뵐 수 없었던

이희호 여사님을 올해 국제영화제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축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본 무대가 모두 끝난 후,

원자폭탄 실험 지역에 사는 한 가정의 삶을 그린 알렉산드르 코트 감독의 테스트

개막작으로 야외무대에서 상영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했습니다.

   

아시아의 빛, 평화를 주제로 한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는 0518일까지

광주 롯데시네마 충장로관과 광주영상복합문화관(G시네마)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는 31개국 103편의 영화가 선보이니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광주국제영화제의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이 밖의 사진들,

차마 지울 수가 없어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