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동서양 예술의 가교 역할을 하는 광주국제영화제가 2015년 5월 14일 시작된다.
특히, 올해 광주국제영화제는 15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게스트들이 찾는다 하여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조재현, 박상민, 강예원, 서지혜, 이유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개막작으로 초청된 영화 ‘테스트’의 주연배우 엘레나 안을 비롯해 알렉산드라 꼬뜨 감독이 레드 카펫을 함께 해 광주국제영화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렇듯 개막식부터 화려한 제15회 광주국제영화제.
재도약을 위한 준비는 충분하다.
이제 많은 시민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 축제를 즐기면 된다.
평화를 주제로 한 광주국제영화제는 5월 14일(목) 오후 5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레드 카펫 개막을 시작으로 18일까지 5일 동안 롯데시네마 충장로관과 광주영상복합문화관(G시네마)에서 31개국 총 10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어린이극장‘과 ’중국영화특별전‘을 비롯해 ’유럽영화특별전‘, 프랑스 감독 ’로랑 캉테 특별전‘, ’패밀리 시네마‘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들 또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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