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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서구]보행자도로 만들기(2014.11.15)-광주랑

 

 

 

 

 

꿈과 이야기가 있는 보행자도로 만들기 한마당(2014.11.15)

   11,15일 14시 상무시민공원 야외공연장의 특설무대에서는 임우진 서구청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관내 주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상무시민공원 주변환경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뜻있는 행사를 가졌다. 상무도심기반시설인 상가나 주거지역 아파트 간선에 보행자도로가 시공되어 시민들에게 산책을 겸한 편리함을 주고 있다. 그러나 보행자 도로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제는 길이 사람이 걷는 것에서 벗어나 보행자 길에서도 선진화된 보행문화가 있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스스로 노력하자는 것이다.

 

   주민들의 찬성, 반대를 묻는 '명제'에 스티커 붙이기에서 기존가로수에 명언(시구절) 달기에서는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보행자도로 자투리 탕에 꽃심기 화단 만들기꽃을 심기가 많았다. 또한 자전거 도로 직선과 곡선시공에 대해에서는 직선 찬성이 많았다. 이렇게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았으며 직접 무대에 올라가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행사도 있었다.

 

   지역사회공동체생활권에서 주민을 위한 복지를 스스로 만들고 찾자는 시민운동 이다. 평범한 사람들 일반시민들이 모여서 주거환경을 개선해나자는 뜻이 담겨있다. 내가 사는 지역동네길 내 집 앞 스스로 청소하고 쓸기도 하며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보행자 도로, 자전거도로, 쓰레기 청소문제 환경문제 등에서 관심과 참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자는 작은 시민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참신한 사업이다.

 

   국민소득수준향상과 건강보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의한 국민건강에 힘입어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초 고령화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낳은 삶의 질을 바라는 사람의 상위욕구를 바라는 시민들의 문화예술복지와 쾌적한 환경 본존 영유에 대한 시민의식이다. 주거환경이나 여가생활에서도 욕구도 상향되고 있다. 이번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의제 주민'보행자도로 만들기' 실천을 위한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주민이 주인이 되는 노래자랑 등을 실시 주민의 자긍심 향상 성으로  화합으로인한 상생과 공존의 자리가 되었다.

 

   네 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는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에도 자리를 뜰 줄 모르고  십여 명의 주민이 나와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발표 하였다. 하정자씨 치평동아파트에 살고있는 주부는 상무시민공원이 상무시민로에 의 해 남, 북으로 나눠졌다. 시민휴식과 운동장소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공원을 관통하는 상무 시민로 일부를 공원 부지로 편입해야 한다. 하기도 했다. 행사 내내 행운권 추첨 선물이 푸짐 했으며 구청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최대한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이번 꿈과 이야기가 있는 보행자도로 만들기 한마당참신한 프로그램 기획하고 행사를 실천하게 된 지역주민여러분과 협조해주신 치평동주민자치센터 공무원관계자 여러분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광주광역시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현장에서 찬성 반대 스티커 붙이기

 

 

현장에서 찬성 반대 스티커 붙이기

 

 

현장에서 찬성 반대 스티커 붙이기

 

 

시민의견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지역 동 자치센터학습자들의 공연

 

 

지역 동 자치센터학습자들의 공연

 

 

먹거리 부스 운영

 

 

 

 

 

 

수호천사 자원봉사자 등록

 

 

 

 

 

 

지역 동 자치센터학습자들의 공연

 

 

먹거리 부스

 

 

내집 앞 쓰레기는 내가 치워요

 

 

 

 

 

 

개인 노래 자랑

 

 

 

 

 

 

 

 

 

 

임우진 서구 청장

 

 

재생시간 약 8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