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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김장용 생새우 성시(영광 염산 향화도)

김장용 생새우가 요즘 재철을 맞아 성시를 이루고 있는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 섬을 찾았다.

5일 새벽 5시 30분에 광주를 출발하여 안개가 많이 끼어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1시간 30분을 달려 향화도에 도착한 시간이 아침 7시 이미 선창가 포구에는 새우를 사기위해서 이곳 저곳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붐볐으며 생새우는 이미 배에서 하선하여 자판을 펼쳐놓고 판매에 들어갔는데 싱싱한 새우들이 펄적 펄적 움직이고 선별해 놓은 새우 중에 가장 큰새우는 1kg에 8천원 중간 새우는 1kg에 5천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그 밖에도 그물에 함께 잡혀온 잡어들도 많이 있었는데 가장 인기있는 생선부터 금방 금방 팔려 

나가기 시작했다. 본인도 생새우 중간 것으로 10kg을 샀는데 1kg은 덤으로 더 주는 후한 인심을 맞볼 수 있었다.

                                            촬영 편집 최종환(광주시 블로그기자, 전라남도SNS통남우기자단)

 



        향화도 선착장의 판매하는 곳~~~~~상

        싱싱한 생새우~~~~상

        각종 잡어들~~~상~~~하

 

 

 

         차에서 하역하는 장면~~~~상

        선창가의 갈매기~~~상

        멀리 연육교 공사현장이 보인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