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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








오는 10월4일 개막하는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일화와 한복 디자이너이자 자연주의 살림예술가 이효재, 김치버스프로젝트팀(리더 류시형)이 위촉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일화씨는 드라마를 통해 친근한 주부 이미지와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 스타로서의 인지도와 파급력으로 축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살림꾼 이효재씨는 자연주의 철학과 가치를 김치문화와 접목해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00일간의 여정을 통해 남미 6개국에 한국의 김치와 문화를 소개한 ‘김치버스’도 해외활동에 이어 국내에서 집중적으로 축제 홍보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팬 사인회’ 등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폐막일까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