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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광역시]2014 빛고을 로봇페스티벌(2014.8.15.~16)-광주랑

 

 

2014 빛고을 로봇페스티벌(2014.8.15.~16)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 2014 빛고을 로봇페스티벌이 2014.8.15.~16일까지 2일간 김대중 컨벤션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일 천여 명이 참가하여 미래과학의 꿈나무인 청소년학생들의 개인별 팀별 경기가 이틀동안에 실시되었다. 빛고을 로봇페스티벌은 로봇을 이용한 산업으로 꿈과 공상에서 현실로 가는 첨단미래 과학 산업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로봇과학에 대하여 그동안 공부했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로봇에 대한 기초과학의 교실이기도 하다.

  로봇산업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첨단산업이다. 이 행사는 현대 산업과 실생활에서 무궁무진한 로봇의 활용도의 연구 인력에 대한인재양성에 초석이 되기도 한다. 심각한 저 출산으로 인한 인력부족을 산업분야에서 로봇은 대체인력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더불어 이 대회는 로봇과 발명의 구체적인 성취목적과, 문제해결형의 고급수준의 대회로 지향한다고 한다. 이번 로봇대회에서 어린이청소년 학생들이 로봇능력을 겨루는 진정한 과학대회를 개최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로봇을 배우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도록 모든 종목을 구성한 대회였다.

 종목에는 로봇조종으로 상대방과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서 경기장내에 존재하는 설치 장애물을 회피하여 지뢰를 이동시켜 깃발이 있는 곳에 설치하고 돌아오는 경기가 실시되었다. 또한 초, , 고등부 전체에서 실시한 ‘2종 라인트레이서경기에서는 참가자는 주체자가제시한 임무를 자신의 조종기술 능력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경기다. 대회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래밍 하여 그 임무들을 하나하나 수행해가면서 트랙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라인트레이서 경기가 실시되었다. 그 외 로봇미션로봇축구로봇창작6개 종목이 열렸다

  로봇조정경기에서는 직접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입력하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의 로봇조정에 대한 역량을 선보였다. ‘로봇 창작에서는 주제에 맞도록 창작에 대한상상력을 키워 주었으며 2명이서 하는 로봇축구경기는 승리에서 절묘한 조종으로 골대에 골을 넣어 성공시키며 정서적으로 자존감을 성취시키는 경기였다. 또한 로봇미션에서는 2명의 참가자가 1조가 되어 경기장에 있는 장애물을 피하며 빠르게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여 도착점까지 완주하는 경기로 신기술의 기법을 익히며 더블어사는 공동체정신향상성에 큰 도움이 되는 로봇경기 이었다.

  행사장내에는 경기 참가자 외에 다른 관람객이 없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어린이 학생들이 학부모와 같이 왔으나 부모는 행사장에 들어 올 수 없었다. 참가학생들이 외부시전으로부터 부담감을 덜고 경기에 열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도 경기운영요원의 질서정연한 진행으로 차분한 경기장이었다. 부모마음은 자녀가 혹 실수는 하지 않을까 응원과 격려를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밖에서 발만 동동 거리는 표정들이다. 때로는 작은 실수가 성공보다 자신을 보다 더 성숙 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자녀가 이렇게 큰 경기에 참여해서 또래들과 동등하게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것이다.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같을 것입니다.

  보호자들이 행사장안의 걱정을 안 해도 될 만큼 경기에 차질 없이 진행이 잘 되었다. 능숙한 조작으로 축구공을 골대 안으로 넣고 환호하는 어린이, 실수로 공이 함정에 빠져버린 어린이는 바로 눈물을 흐리기도 한다. 그러나 심판이 내린 승패에서는 바로 자신의 패를 승복하는 자세가 아름다웠다. 경기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시상계획도 푸짐했다. 미래과학부장관상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장상 등 각 종목별 시상이 있어서 수상자에게는 여름방학기간에 값진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모든 참가자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미래에 로봇은 우리생활에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기기임을 일깨워주는 대회였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행사장내에는 경기 참가자 외에 다른 관람객이 없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어린이 학생들이 학부모와 같이 왔으나 부모는 행사장에 들어 올 수 없었다. 참가학생들이 외부시전으로부터 부담감을 덜고 경기에 열중할 수 있도록 했다.

진행요원의 지시에 따라 설명을 듣는 어린이들 질서정연한 행사장의 모습니다.행사장내에서 로봇 경기는 모습 

다음 차례을 기다리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 차례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방사능 오렴지역 물질을 제거하는 로봇 전시품]대기시간에도 연습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심판이 보는 가운데 로봇경기에 열연하고 있다.

심판이 보는 가운데 로봇경기에 열연하고 있다.

로봇 단체경기를 하고 있다.

대기시간에도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휴식시간에 즐거운 표정들

현장에서 자신의 로봇에 컴퓨터을 이용하여 프로그램밍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보호자 분들이 행사장 밖에서 초조한 마음, 긴장한 모습이다.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학부들이 밖에서  부모마음은 자녀가 혹 실수는 하지 않을까 응원과 격려를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밖에서 발만 동동 거리는 표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