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0일까지 ‘2014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수난구조요원 88명과 수변안전요원 132명이며 선발된 자원 봉사자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승촌보 등 6곳에서 수상안전 감시, 환자 응급처치, 안전순찰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수난구조요원의 경우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 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 관련학과 대학생 등이며 수변안전요원은 대학생, 대학원생, 의용소방대원, ngo회원, 지역주민 등 만 18세 이상의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지원은 광주광역시 5개 소방서 구조‧구급계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대원은 6월중 기본 응급처치 요령,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된다.
한편, 지난해 임곡교 등 6곳에 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돼 인명구조 1명 안전조치 3476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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