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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제2회 무등배 전국 어린이 청소년 바둑대회

 

 

 

 

 

2013. 12. 21 (토) 오후 2 -  5 : 30

서강고등학교 체육관 (서영대학교 내)

무등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바둑협회 아이바둑이 주관한 바둑대회이다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김지석 백홍석등 유명한 프로 바둑기사들이

전세계대회를 휩쓸어서 우리나라 바둑 위상을 드높혔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각구청, 각 교육청, 조선대, 광주대, 광주여대, 서영대학교,  광주시의회, 비아농협등이

위 프로기사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이 협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진주· 등 전국에서 출전한 꿈나무들 300여명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명술 (무등일보사장) 대회사에서

바둑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예의범절을 배우게 하고

창의력과 집중력 및 인내력을 길러주는데 더  없이 좋은 스포츠 종목임을 강조하셨다

무등일보는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신장에 일익을 담당할 바둑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혜자 (민주당 국회의원) 은 격려사에서

바둑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매우 유익한 스포츠로 알려져 있고

집중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상대방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결책을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바른 교육이 가능한 것이다라고 

바둑대회를 축하드리고  참여하신 모든분들이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셨다

 

 

 

정방호 (한국바둑협회 아이바둑 회장) 축사에서 

바둑은 우리 고유의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놀이로

학생들에게 사고력을 키워주고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교육으로 

오늘 이 대회는 이기고 지는 것에 앞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확인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배려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바둑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종목은

전국부로는 최강부, 유단부, 고급부로

지역부로는 유치부, 초등1년, 초등2년, 초등3년, 초등 4년, 초등 5-6년, 

                 중.고등부, 유단자부, 여학생부, 꿈나무부, 새싹부등이다

 

무등배 전국 어린이 청소년 바둑대회는  김명술 무등일보 사장의 대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한국교육바둑협회 백영일 경기위원장의 대회규정 설명이 있었다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바둑 예선대국과 본선대국이 치뤄지는 동안  참여한 어머니들을 위한 오목대회가 있었는데 그 또한 열의가 불을 품고 있엇고

 

아이들의 이벤트로 풍선아트와 퀴즈대회를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 만들었다

 

장수영 (프로기사 9단) 지도다면기에 참여한 학부형 및 어린이들은  자신의 바둑실력을 비교해 보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