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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 폭력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해요

 

 

26일 광주 우체국 앞에서는 뜻 깊은 거리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폭력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시민 모두가 참여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거리 캠페인이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그칠 줄 모르고 진행 되었다.

이날은 법무부 범죄예방동을지구협의회 위원들이 모여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우리들의 꿈나무인 청소년을 바르게 선도하고 폭력없는 사회 기여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외치는 자리가 되었다.

 

 법무부 범죄예방동을지구협의회장(이춘열)을 비롯 많은 위원들의 동참과 이를 격려하기 위해 함께해준 이영진 검사님과 함께 광주우체국 앞에서 청소년 선도를 위한 바른 사회 만들기에 시민들의 참여를 바랬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열심히 거리 캠페인을 펼치는 봉사위원들의 모습을 보니 절로 힘이 나더군요..

 바쁜 와중에도 봉사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광주지방검찰청 이영진 검사님께서 위원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청소년 범죄는 어른들의 무관심이 가장 크리라 생각 합니다. 특히, 학년이 바뀌는 시기에 가장 많은 청소년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범죄는 어른들의 범죄를 그대로 모방하여 더 큰 범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방학이죠. 주위를 돌아보고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관심과 사랑으로 보둠어 주는 소중한 연말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모두 청소년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