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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2013 광주비엔날레전야제와 시민참여프로그램 -랑가 콘서트

 

 

2013년도 비엔날레 전야제가 5일 날 올해도 변 남 없이 수많은 관객들하고 많은 귀비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96113일까지 59일 동안 '거시기, 머시기'라는 주제로 열린는 이번 예술 비엔날레는 무의한 기표Signifian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것은 살아온 문화적 습관과 특성을 이해해 상대방이 말 속에 감추어둔 맥락Contex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면 모호한 말을 던진 듯하나 오히려 '서로 통한다'는 공감 정서를 자극해, 상황에 대한 이해는 물론 상대를 내 앞으로 한 발 더 당겨놓는 일이 그래서 가능하다. 시대의 새로운 욕구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가져야 할 디자이너들이 주목해야 할 점이 바로 이것이다. '거시기, 머시기'는 맥락을 알고 더 나은 미래를 작업하는 디자이너에게 '것이기, 멋이기'로 읽힐 수 있겠다. 일상적이거나 보편적인 ''에 사용자의 취향과 특성을 감안하여 창의적인 ''을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가치를 높이는 작업이며 디자이너의 역할과 힘이기 때문이다.

 

 

 

 

 

 

시민참여프로그램 랑가 주말 콘서트를 다녀와서~~~

벌써 가을 참 바람이 불어오고 하루하루가 일기 차가 변화가 있는 요즘 날씨 이 것 같습니다.

여름 내 농부들이 땀 흘러서 지어 놓은 것들의 이 가을에

오곡이 물들고, 수확에 계절이 와어 기쁨으로 거어들을 때가그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여름 내 그 땀 수고가 있을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의 작품들도 한 작품 한 작품을 어느 자가들에그 동안 준비 한 모든 수고들이 헛되지 않고 많은 관객들이 보고 느끼면서 예술의 도시 광주가 더 발전과 함께 빛내 주 길을 한 사람의 광주 시민이자 또한 광주랑의 기자로서 바람은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