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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청소년원탁회의와 문화예술 상담 워크숍(2013.9.14)-광주랑

청소년원탁회의와 문화예술상담 워크숍 (2.13.9.14)

  광주광역시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 후원하고 광주대청소년평생교육학과가 주체하는 워크숍이 주민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대에서 열렸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문화, 상담, 교육의 일환으로 제1부에서는 시 치유 명상으로 광주대학교 임형택 교수 / 삶 지혜 상담전문가, 제2부에서는 그림과 함께 하는 힐링 김명희 / 창의성 스토리텔리(story·teller) 진행되었으며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 광주 남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우리 함께 협동조합 공동으로 청소년 원탁회의와 문화예술 상담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고교생과 대학생들이 청소년 비전과 청소년육성 정책 제안 발표와 토론을 하고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와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 협약 식을 가졌으며 광주와 전남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제1부 워크숍의 강사는 행복지기 임형택 광주대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 교수이며, 또한 우리함께 협동조합 이사장, 삶 지혜 및 진로상담전문가이기도 하다. 강연에서 상담부문에서 시 치료(치유)의 개념으로 역사적 배경 설명으로 시 치유는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치료에서 시를 사용하는 이론의 바탕 정신분석적 문학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마치 워크숍을 시작하는 시간에 밖에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강사는 상담전문가 답께 명상으로 시작 빗소리를 듣고 느낌을 의태어로 표현해 보기란 주제로 시작하였다.

  참석자 모두 한 순간에는 모두가 시인이 되기도 했다. 즉석에서 아름다운 시 구절을 만들어내는 시인이 되기도 했으며. 색종이에 그림도 그리고 글도 써보면서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으로 현장의 실무에 적용 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날로 늘어만 가는 정규교육에 적을 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비행청소년들의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지식을 갖출 수 있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워크숍에는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 주인철 센터장외 고교생과 대학생 20명이 참석 청소년 비전과 청소년 육성 정책 제안 발표와 토론을 하고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과와 목포시 청소년문호센터가 협약을 맺는 등 광주광역시와 전남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위한 계획을 갖은 워크숍이 되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강사 김명희 / 창의성 스토리텔러(story·teller)로 그림과 함께 하는 힐링 전문가의 ‘자신의 삶을 디자인한다.’ 라는 주제로 그림과 함께하는 Healing time 시간이 있었다.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된다고 했다. 인간이면 모두가 꿈이 있기 마련이다. 그 꿈을 실현하는 경우도 있으며 꿈은 꿈으로 끝나버린 경우도 있다.

  강사는 그럼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을 말 그대로 꿈처럼 여겨선 안 되며, 큰 꿈을 가지되 막연한 꿈으로 남겨두어서도 안 된다고 했다. 사회에서 중요한 원동력인 각자가 발휘할 수 있는 개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내가 누구인지에 고민하고 탐색하며 토의하는 활동을 통해 상상을 실천으로 구현함으로서 꿈꾸는 창조적 인재로 변화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종류에 그림을 보고 토론을 하면서 창의성 스토리텔러의 시간이 되었다.

광주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임형택교수 시 치유의 명상 - 삶지혜 상담전문가

김명희 강사 - 창의인성 스토리텔러 '그림과 함께 하는 힐링

주인철 강사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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