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13회 광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 통해 상영작 공개 - 피스프렌즈 최윤영 정동채(전 문화관광부 장관) 참여

13회 광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 통해 상영작 공개 - 피스프렌즈 최윤영 정동채(전 문화관광부 장관) 참여

 

지난 7일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광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서 취재진과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정동채 집행위원장(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피스프렌즈 배우 최윤영씨 조복례 프로그래머 염정호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좌측부터 조복례 수석프로그래머 / 정동채 집행위원 / 배우 최윤영 / 염정호 상임이사 / 사진제공 : 광주국제영화제 제공]  

 

제 13회 광주국제영화제 지난번과 달라진 점은?

 

#1 스타들이 오다.

 

최윤영, 이원종, 김명진, 권현상 등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워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게 된다.

 

또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스타감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배우 최윤영/ 사진촬영 : 박성민]  

 

#2 정부의 지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장관(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임고문)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하여 정부 지원이 시작되었고 앞으로 광주를 알릴 수 있는 국제 영화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정동채 집행위원 / 배우 최윤영 인터뷰 / 영상촬영 박성민]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국제영화제는 42개국 92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티켓 수익금등은 초록우산에 기부될 예정이다.

 

[배우 최윤영/ 사진제공 : 광주국제영화제 제공]  

 

배우 최윤영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평소 광주에 올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영화제를 통해 광주의 멋을 느끼고 광주 및 광주국제영화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스프렌즈로써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