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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역발전 획기적 전기 기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역발전 획기적 전기 기대
-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광주 브랜드가치, 국제도시 위상 제고 기대
- 생산유발(3조4천억원), 고용창출(2만4천명) 등 경제효과
- 전 세계 10억여명 실시간 중계, 45억여명에 노출되는 수영축제
(체육진흥과, 613-3510)

 

 

 


광주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광주시가 국제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 전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가 유치를 성공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챔피언십과 마스터스 대회가 통합 개최되는 대회이다. 대회규모는 챔피언쉽에 7천여명 및 마스터즈에 최소 1만 3천명 이상이 참가하여 202개국 2만여명(선수?임원, 기자단)이 참가하여 1개월 동안 열리는 올림픽, 월드컵에 이은 3대 메가 이벤트 스포츠 대회로 규모와 위상에 있어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인의 수영축제이다.


이기간 동안 전 세계 약 10억여명이 실시간으로 tv를 시청하고 45억여명에 언론노출이 예상되며 대회를 통해 명실상부하게 국제도시 광주의 위상 을 높이고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이끌?세계도시?의 비젼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시 브랜드 향상으로 우리시의 주력사업인 첨단 光산업과 자동차산업, 정보가전산업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mig(made in gwangju)수출증대 및 투자유치 확대, mice산업 활성화 등 광주공동체 발전과 성장의 획기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02년 한일 월드컵은 대한민국의 인지도를 3% 상승시켰고, 한?일 월    드컵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이미지 제고 효과를 100조 원 이상 거둔 것으로 분석됨


또한 2015년 유니버시아드, 2019년에 수영대회 등 큰 대회를 연거푸 개최한 도시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시민의식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광주공동체에“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제고하여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특히 광주발전연구원의 대회 유치에 따른 경제효과 분석 결과 생산  유발효과 2조4천억원(광주 1조4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원   (광주 6천5백억원), 취업유발효과 2만4천명(광주1만8천여명) 등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광주는 대한민국‘수영 선도도시’로 도약하여 수영이 지역스포츠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광주시는 구축된 수영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수영인재의 체계적인 육성, 지역사업과 연계한 수영산업 육성, 국내외 대회유치를 통한 대한민국 수영메카로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수영선수권대회(world championships for swimming)는 국제  수영연맹(fina) 주관으로 2년 간격으로 대회가 열리며 수영(swimming),  다이빙(diving), 오픈워터(open water), 수구(water polo),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synchronised swimming)등 크게 5개 종목으로 나누어 경기가 열리며, 세계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마스터즈 대회’가 15일 동안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