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광주세계光엑스포 D-99
_ ‘미래를 켜는 빛(Light, opening future)'_
2009광주光엑스포 성공을 기념하는 ‘희망의 빛 콘서트’가 열렸다.
목적의 반은 채연양을 보는 것! ^_____^
그런데 이게 왠 떡이란 말인가! 안성기 아저씨도 봤다.
정말 잘생겼다. 이건 잘생긴 정도가 아니라 어찌나 멋있던지^^
하하 사심은 여기까지만!
안성기 아저씨가 광주에 온 이유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희망의 빛 나누기’협약을 체결하였고 광주시는 光엑스포 D-99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박동은 사무총장과 친선대사인 안성기씨를 초대한 것이다.
희망의 빛 나누기’는 유니세프를 통한 모금과 光엑스포 입장권 수익금 일부 등으로 조성된 기금을 어린이 실명방지 비타민 후원 캡슐 등 다양한 자선사업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光엑스포 행사중 하나라고 했다.
이렇게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한 뒤 음악전문 방송 M-net ‘M카운트다운’이라는 음악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전에 기다리면서 로비의 풍경과 무대 준비 상황도 좀 지켜보고
펜클럽의 소녀들과 리허설 중인 가수들, 무대의 멋진 조명들 그 모든것들에서 현장감을 느끼면서 역동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음악전문 방송이니 만큼 훌륭한 가수들이 정말 많이 참여 하였다.
채연, 포미니츠, SG워너비, 다비치&씨야&티아라 등으로 구성된 여성시대, VOS, 러브홀릭의 전 맴버였던 지선, 문희준, 원투, 아웃사이더, 요즘 ’우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황정음&김용준 커플 등 많은 가수들의 노래들이 이어졌다.
아래의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현장은 축제 그 자체였다.
소녀 팬들의 환호와 가수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폭죽처럼 터져 새로운 빛을 내고 있었다.
공연 마치고 나오면서 정말 광주가 많이 발전되고 있는 것 같아서 괜히 뿌듯했다.
광주 시민의 한 사람이자, 앞으로 수십년가 광주를 짊어질(?) 청년층에 속하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어느 때보다 큰 국제행사인 光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광주가 국제화되기 위해서는 하루아침에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는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래전 조상들이 명명했던 광주(光州)의 선견지명에 따라 빛이라는 도시 컨셉으로 외국인들, 외지인들에게 광주의 숨은 매력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갈 길도 멀다. 분명한 건 광주는 세계를 향해 움직이고 있고 파리, 로마가 부럽지 않는 아시아문화의 빛이 되리라 믿는다.
● 세계 최초로 빛을 테마로 한 2009광주세계光엑스포
주제 : ‘미래를 켜는 빛(Light, opening future)'
전시 : 주제전시와 산업·전시컨퍼런스, 빛축제
일정 : 10월 9일 ~ 11월 5일
장소 : 광주상무시민공원, 김대중컨벤션센터, 옛 도청일대 등
광주光엑스포 홈페이지 바로가기
● 관련글 보기
광주세계광엑스포 삼총사 레이, 빔이,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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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광주光엑스포 성공을 기념하는 ‘희망의 빛 콘서트’가 열렸다.
목적의 반은 채연양을 보는 것! ^_____^
그런데 이게 왠 떡이란 말인가! 안성기 아저씨도 봤다.
정말 잘생겼다. 이건 잘생긴 정도가 아니라 어찌나 멋있던지^^
하하 사심은 여기까지만!
안성기 아저씨가 광주에 온 이유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희망의 빛 나누기’협약을 체결하였고 광주시는 光엑스포 D-99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박동은 사무총장과 친선대사인 안성기씨를 초대한 것이다.
희망의 빛 나누기’는 유니세프를 통한 모금과 光엑스포 입장권 수익금 일부 등으로 조성된 기금을 어린이 실명방지 비타민 후원 캡슐 등 다양한 자선사업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光엑스포 행사중 하나라고 했다.
이렇게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한 뒤 음악전문 방송 M-net ‘M카운트다운’이라는 음악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전에 기다리면서 로비의 풍경과 무대 준비 상황도 좀 지켜보고
펜클럽의 소녀들과 리허설 중인 가수들, 무대의 멋진 조명들 그 모든것들에서 현장감을 느끼면서 역동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어린아이의 두손에 꼭 쥐어진 퍼즐이 좋아서
"이거 어디서 줬어?"
"이거 저기 밖에서 공짜로 나눠 줬어요"
공짜를 좋아하는 나는 그냥 있을 수 없어 나갔다...ㅠ.ㅠ
"모두 나눠주고 이젠 없습니다."
서운했지만, 공연 관람을 위해 자리로 돌아왔다.
음악전문 방송이니 만큼 훌륭한 가수들이 정말 많이 참여 하였다.
채연, 포미니츠, SG워너비, 다비치&씨야&티아라 등으로 구성된 여성시대, VOS, 러브홀릭의 전 맴버였던 지선, 문희준, 원투, 아웃사이더, 요즘 ’우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황정음&김용준 커플 등 많은 가수들의 노래들이 이어졌다.
아래의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현장은 축제 그 자체였다.
소녀 팬들의 환호와 가수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폭죽처럼 터져 새로운 빛을 내고 있었다.
공연 마치고 나오면서 정말 광주가 많이 발전되고 있는 것 같아서 괜히 뿌듯했다.
광주 시민의 한 사람이자, 앞으로 수십년가 광주를 짊어질(?) 청년층에 속하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어느 때보다 큰 국제행사인 光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광주가 국제화되기 위해서는 하루아침에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는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래전 조상들이 명명했던 광주(光州)의 선견지명에 따라 빛이라는 도시 컨셉으로 외국인들, 외지인들에게 광주의 숨은 매력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갈 길도 멀다. 분명한 건 광주는 세계를 향해 움직이고 있고 파리, 로마가 부럽지 않는 아시아문화의 빛이 되리라 믿는다.
● 세계 최초로 빛을 테마로 한 2009광주세계光엑스포
주제 : ‘미래를 켜는 빛(Light, opening future)'
전시 : 주제전시와 산업·전시컨퍼런스, 빛축제
일정 : 10월 9일 ~ 11월 5일
장소 : 광주상무시민공원, 김대중컨벤션센터, 옛 도청일대 등
광주光엑스포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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