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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광주)오늘의 맛집 Cafe - '다담'

 

건 강 한 맛 집 '다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다담'입니다.

한번쯤은 들어보신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포스팅하고있는데도 정말정말 다담빙수가 먹고싶네요 ㅠㅠ

다담이무슨뜻일까? 하고 검색해보았더니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내놓은 차와 과자 따위의 음식' 또는 '차를 마시며 나누는 이야기'라는 뜻이라구 하네요^^*

 

 

 

 

 

제가 갔던 '다담'은 광주 동구 동명동에 위치해있는데요

조대후문에서 걸어서 15분~20분정도의 거리에있습니다.

저도이야기만 들었지 찾아갈때는 네이버지도를 이용해서 찾아갔어요.

지도보면서 찾으니까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이렇게 가는게 맞나?아닌가?하면서 가다가 눈앞에 딱! 보였을때 어!!여기있다!하는 찾았을때의 즐거움이랄까요 으항항>.<

저녁시간에 가서 어두울때 찍었더니... 사진이 어둡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다담'은 여기 이외에 광주 비엔날레에 한군데 더있습니다~!

 

 

 

 

 



 

 

친구랑 이거보면서 생화인가 조화인가 계속 고민했답니다...

어떤걸로 보이시나요?

 

 

 

 



 

 

옛날빙수를 먹을까 녹차빙수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했습니다~~~~~~~~!

옛날빙수를 먹기로 결정했죠 으하하하하 기대됩니다 *^ㅁ^*

메뉴를 한번 쭉 보다보니 빙수이외에 건강에 좋을 것 같은 음료나 차종류가 많았습니다.

빙수 한숟가락에 벌써부터 건강해진 것 같네요 .

 

 

 

 



 

 

좋은 말이죠?

메뉴판을 넘기다보니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났다 해서 잊혀진 것은 아닙니다. 다담은 멋과 맛

그리움이 베어나는 우리 것만의 음청류와 과자에 날개를 달고 싶습니다."

 

 

 

 

 



 

 

나왔습니다! 옛날빙수

맛있어 보이죠?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담은 떡과 팥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정성이담겨있을 뿐더러 건강한 빙수라고 볼 수 있겠죠?

1인용은 7.000

2인용은 11.000입니다

저는 둘이서 2인용을 먹었는데요 딱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보이시는 사진은

가래떡구이와수삼조청입니다 가격은 6000원이구요

막 구워서 나온 떡은 정말 부드럽고 조청에찍어먹으니 입안에서 녹더군요!

물론! 깔끔하게 다 먹었답니다 ^______^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가고싶은 곳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른빙수종류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틀연속 맛집으로 빙수를 소개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어떤 맛집을 소개 해 드릴진 모르겠지만

오늘은 건강한음식이 몸에 최고라는 말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