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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광역시]대학생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2013.6.16)-광주랑

 

 

대학생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종강일이 며칠 남지 않은 대학캠퍼스는 기말고사가 시작되면서 한산했다 캠퍼스에 장미꽃 철쭉꽃의 계절이 지날 무렵이면 운동자의 봄 축제 함성소리도 잦아들고 교우의 정을 나누던 그 운동장 그 벤치에도 비어있다. 기말고사 준비하느라 눈에 띠게 줄어들면서 캠퍼스에서 갑자기 조용한 가운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피해갈 수 없는 시험은 치뤄야 하기 때문이다. 종이 한 장으로 순서를 정해야 하는 잔인함이다. 시험이란 것이 현시대정신에 맞는 제도일까 언제까지나 이 현시대의 교육제도의 평가방범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꿔질까? 라고 생각하는 평가에 울고 웃는 학습자는 물론 거시적으로 전 대상자에게 관심이 되는 연구과제가 될 것입니다.

 

  대학생의 방학생활은 기나긴 학습의 공백이다. 그 공백을 각개인의 스펙을 쌓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방학기간이 길다고 하지만 머 뭇 거리다간 바로 개강을 맞게 된다. 발 빠른 방학계획을 세우고 바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는 바라는 것이다.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사회각 분야에서 현장의 체험을 하면서 이론과 실제를 대입해보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많은 분 야중에서 대학생 봉사활동이 여러 분야에서 실시하고 있다. 분야 적 단순노동 봉사, 문화예술, 교육봉사, 공공기관, 기업, 학교, 단체 등이다. 제일 선호하는 것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실시하는 해외 자원 봉사를 선호하지만 모두가 선호한 곳에만 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어려움을 나눔을 반감해 줄 수 있는 봉사야 말로 진정한 봉사가 될 것입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 시골오지를 찾아 현장에서 생산하는 농작물에 대한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가꿔보는 노력봉사는 식량생산이란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유통의 네트워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봉사란 어떤 특별한 트렌드가 없다. 각 개인이 하고 싶은 일들에 관심을 갖고 해보는 것이다. 불우 시설기관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학생에 걸맞게 교육봉사나 청소년들에게 멘토링를 할 수 는 일은 재능기부가 될 것입니다.

 

  기업이나 사화단체의 화려한 광고의 해외자원봉사자 모집에 구름같이 모여는 추세다 그러나 화려한 트렌드가 있는 스펙을 쌓았다고 이력서에 한 줄 더 넣기 보다는 소외된 지역을 찾아 어려움을 나눔으로 줄여 줄 수 있는 봉사가 진정 대학생으로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는 트렌드가 있는 스펙 쌓기가 될 것입니다. 대학의 긴 여름 방학생활을 보람 있게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계획성 있는 방학일정에 따라 일 부 분만이라도 자신 만에 정체성을 가지고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 주제를 만들어 실현해보십시오 물론 현장실습도 해야 하고 친구들과 산과 바다로 피서도 가야 하지만 계획성 있는 일정을 만들면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대학생방학이란 광주랑 블로그의 대학생동료 블로거 기자님들이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방학기간 기자단 학습동아리형식으로 하계 워크숍이나 스터디 할 수 있는 시간 을 만들어 기자단 활동의 주제로 자발성과 자기주도적인 노하우로 자신의 활동지식을 공유를 할 수 있다면 보다 발전되고 세련된 기사를 제작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시정과 시민에게 조력자가 될 수 있는 블로그 기자단이 될 수 있는 하계방학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네이버 밴드나 트위터를 통하여 자주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블로그 기자단활동을 하면서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 학우여러분 이번 여름방학생활이 세상에 제일 기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방학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최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