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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전시회] 국립광주박물관 반구대 암각화

[전시회] 그림으로 쓴 역사책 반구대 암각화

국립광주박물관 중앙홀 로비에서 전시하는 이번 반구대 암각화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걸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기간은 6월 4일 부터 30일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입장 및 전시관람은 무료입니다. ^^

 

이번 전시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주로 전시하며 해외 다른 암각화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암각하는 무엇인가를 소개합니다. 동굴벽면이나 바위 면에 도구를 이용해 사물이나 기호를 새긴 그림을 말한다고 합니다.

 세계의 암각화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공통적으로 분포되며 현재까지 보고된 암각하는 약 850군데 7만여 유적

4500만여 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림을 보면 고래 및 거북이 등을 비롯해서 여러 동물들이 암각화로 새겨져 있습니다.

 한국의 암각화도 여러 곳에 있는데 그중에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전시했습니다.

 우리나라 반구대 암각화는 1971년 12월 25일 탐사반에 의해 최초 보고 되었다고 하네요 ^^ 역사가 오래됐네요

 이제부터 반구대 암각화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셔 인류문화적 자산으로 아끼고 보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