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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제3회 사랑가족봉사단 병영체험 및 나라사랑글짓기 대회

제3회 어린이날 병험체험 및 나라사랑 글짓기대회

 사랑가족봉사단이 주최하는 병영체험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이 되고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국가와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특별한 체험이 되고 있다. <사진은 작년도 병영체험과 나라사랑글짓기대회 표창창>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은 어린이날인 5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역의 33개 초·중·고의 참가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장성 전차대대에서 제3회 <병영체험 및 나라사랑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병영체험은 오전 10시30분 전차대대의 각종 최첨단 전투장비를 구경하고, 장갑차를 시승해 보는 한편 내무반에 들어가 군인들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호국보훈의 의미를 새기는 나라사랑글짓기대회 우수작에는 기관 및 단체장의 상장이 수여된다.

김 회장은"어려운 여건 중에서도 군부대를 개방하여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쌓게 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라사랑 글짓기를 통하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시인, 포토페이저 김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