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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사랑가족봉사단 형제사 봉사

사랑가족봉사단 1인1가족 되어주기 봉사

사랑가족 봉사단 형제사를 찾아 1인1가족 자매결연, 매월 정기방문 봉사활동.

3월 16일 사랑가족봉사단(김혜정 단장)은 ‘1인 가족 되어주기’ 결연으로 인연을 맺은 형제사를 방문하였다.

가족결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든든한 엄마, 형, 오빠, 언니, 누나가 되어 사랑나누기를 하고 있는 사랑가족봉사단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한 풍선게임을 시작으로 자기 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았다. 각자 조를 짜서 ‘자기 꿈나무 만들기’를 하여 친구들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꿈의 대한 확신도 가지게 되고, 꿈을 이루도록 서로 서로에게 격려의 말도 해 주었다.

사랑가족봉사단 봉사 활동을 지켜보신 형제사 원장님께서는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오셔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아이들이 밝고,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사랑가족봉사단에게 감사의 드립니다.”며 “아이들이 언제 또 오냐면서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사랑나누기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회장님은 “가족결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내 가족을 돌본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학생들은 내 동생을 대하듯 함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시인, 포토페이저 김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