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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10월 축제들 및 재즈로 듣는 감미로운 영화음악 -광주랑

안녕하세요. 광주랑 기자 나현철입니다.

주중엔 회사에서, 주말엔 축제 따라다니는 기자에요.

날씨가 쌀쌀 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기자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9월 10월에는 축제가 성수기인것 같습니다.

저는 주중에는 회사를, 주말에는 축제 보러 바쁘네요.

이밖에 10월달에는 더 많은 축제가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15:00부터 전통문화관 토요 상설공연인 한가위 대축제 셋째마당 달 따러가세.

추석 연휴기관 민속 놀이 체험 / 9월 29일(토) ~ 10.01(월) 10시부터 17:00까지임.

전통문화관 내 서석관 및 너덜마당

   전통 문화관은 증심사 종점 버스 정류장 아래에 있습니다.

10월 축제 일정

9월 7일 ~ 11월 11일 2012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시내 일원

10월 5일 ~ 7일 광주세계아리랑축전. 빛고을시민문화관 일대

10월 9일 ~ 14일 충장7080축제. 광주 동구 충장로 금남로 일대

10월 13일 ~ 17일 세계김치문화축제. 광주 북구 중외공원일원

10월 25일 ~ 28일 페스티벌 오! 광주 - 정율성 축제. 광주북구문화예술회관등

                                                            굿모닝 양림 일정 미정


 

4일 목요상설무대 박영렬 재즈 쿼텟 ‘Beautiful Love’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풀어내는 무대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4일 오후 7!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목요상설무대에서 박영렬 재즈 쿼텟의 ‘Beautiful Love’를 선보인다.

 

2008년 창단한 박영렬 재즈 밴드는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정통 스탠다드 재즈부터 그루브감 넘치는 잼 밴드, 스타일리쉬한 애시드 재즈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재즈공연을 해왔다.

 

이번 공연은 영화 OST의 재즈음악으로 꾸며진다. 영화 사랑의 행로에 삽입된 ‘My funny valentine’을 비롯해 ‘Don’t know why’(가문의 영광), ‘You Don`t Know What Love Is’(리플리), ‘Fly Me To The Moon’(신세기 에반게리온), ‘Over The Rainbow’(오즈의 마법사) 등 대중의 심금을 울! 리며 사랑 받아온 영화음악들이 연주된다. 뮤지션이 관객과 호흡하며 그때그때의 감성을 쏟아내는 즉흥연주를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에는 일렉 베이스 박영렬(광주과학기술원 출강)과 드럼 우재식(광주과학기술원 출강), 재즈 기타 박완신(프레이즈 페스티발 금상 수상), 재즈 보컬 김기홍(광주과학기술원 출강), 재즈 피아노 이애실(프레이즈 페스티발 금상 수상) 등이 출연하며 보컬 정은송(프레이즈 페스티발 금상 수상)가 객원 싱어로 함께 한다.

광주문화재단 목요상설무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 5세 이상 관람가. 문의 062-670-7913                                   


                                                                                                             사진,글 : 광주 문화 재단

 

 

9월달엔 장애인 희망불씨 콘서트, 월드 뮤직 페스티벌, 미디어아트,춤추는 전설, 국제 아트페어, 정율성성악콩쿠르, 임방울국악제, 광주과학문화축전, 2012 ACE FAIR 등

강원래씨와 쿵따리 유랑단이 나왔음.

비 맞으며 관람했었던 월드 뮤직 페스티벌. 나중에 우의와 돗자리 제공.

같이 머리 맞대고 공부했던 사람들이 만나 피자와 치킨, 맥주를 마시며 공연관람

 

 

페막식날 미디어 퍼사드 관람.비와서 비 맞은 생쥐꼴이 되었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기억에 남았음.

제가 알기론 로봇트 태권브이 캐릭터가 36살일꺼에요.

나랑 거의 비슷해요.

작가가 로보트 태권 브이 좋아하시는데 저랑 동년배일듯...저 글귀 김태희가 진리일까요? 전 한효주 짱 ㅋㅋ

글귀도 기억에 남는다.

청년 백수인  로보트 태권브이 와 마징가 제트, 츄리닝을 입고 나눈 대화...

 

 

두번째로 관람한 상상워크숍.

보고 듣고 가족 끼리 만들고 만든 가면들을 가지고 천변을 따라 아시아 문화마루까지 행진하는 체감형 인형 만들기.

이런것 많아졌으면 한다.

 

이것도 주말을 이용한 체감형...

 

5년전에 회사 직원으로 부스를 지키며 체험한 2012 ACE FAIR

주말을 이용해서 온 가족이 두손잡고 체험할 수 있었던 ACE FAIR

각종 케이블방송 및 지상파 방송 콘텐츠들을 즐길수 있었다.

특히 낚시 방송의 콘텐츠 물고기 뜰채로 잡기.

스포츠 채널의 스포츠 콘텐츠 및 버라이어티 쇼에서 나오는 소품을 이용한 노래방쇼(아마 놀러와...)

기독교 방송의 팝콘 나눠주기.

골프방송의 내가 장타왕이다.

게임회사의 게임 체험하기등

 WAFF(맞나?)수상작 캐릭터들의 행렬에 아빠 손을 꼽 잡은 아이의 웃음과 싱글벙글 웃으며 호기심 가득히 부스를 둘러보기에 바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