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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2012광주비엔날레]2012,9,6. 초 가을밤에 비엔날레의 전야제축제에 향연..... - 광주랑

[2012광주비엔날레]2012,9,6. 초 가을밤에 비엔날레의 전야제축제에 향연..... - 광주랑


2. 가을 느낌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사계절 중에서 가을이란 계절을 제일 좋아합니다.

 자연에 그 무한한 아름다움에 색깔이 있어서 좋고,

그 맑고 맑은 새파란 하늘이 우리들의 마음마저 깨끗하게

해주는 가을 하늘이 있어서,

 여름 내 땀 흘려 수고하시는 농부들의 결실이 있고,

그 결실의 열매에 수확에 기쁨이 있어서 이 가을을

 많은 생각과 사색을 하고 결실에 계절이란

그 영롱한 가을 하늘을

닮아가는 여심이 되어서,

더 향기 나는 이 가을의 느낌이 되고 싶습니다.

(김현희:작 )

시청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비엔날레 행사 참가를 하였습니다.

 긴장감, 기대감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가서 식을 기다려서

식을 시작하였는데, 다른 이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서

식장에 왔서 그랬는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한 면 한 명

식장에는 정말로 인산 인내로 가득 차게 몰려든 사람들로 발을 디딜 수가

없는 정도였습니다. 각양각색에 취재인들, 한편으로 세계적으로 모여든

유명한 인사들 또한 작가들 각자에 그 나름대로 자기에 역할이 하고 있는 각양에

사람들하고 저도 또한 시청 블로그 광주랑에 기자단 이름으로 취재단들하고

앞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있었다는 사실 이였습니다. 식 중에서 제일 인상적인,

것은 행위 예술로서 비엔날레의 또 하나에 살아있는 작품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가 주목받고 있는 비엔날레 전야제에 제가 참가하고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호응하는 가을 밤에 향연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