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문화가 숨쉬는 전통재래시장 대인시장 - 빛창

[광주광역시] 문화가 숨쉬는 전통재래시장 대인시장 - 빛창

광주 전통재래시장중에 한곳인 광주 대인시장은 문화가 함께 하는곳입니다.

 이곳은  광주 비엔날레할때면  전시회와 행사가 함께 하는곳입니다.  
시장과 문화라는 곳이 왠지 안어울릴듯 하지만
 문화의 도시  광주 전통 재래 시장이기 때문에
너무나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화시장답게  대인시장 소개도 인데  이것또한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손을 직접  그린 멋진 대인시장 소개도 왠지 정감이 넘칩니다.

대인시장에는 시장 상가도 있지만  골목골목마다 작가분들의 작업실도 있습니다.

옛날 느낌이 나는 멋진 간판

70년대 tv 에서 봤을법한 간판들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있는데  정말  진짜로 움직일듯한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과일을 사고 싶은 충동을 느낀듯하였습니다.

사소한 맨홀 뚜껑하나 그냥 지나친법이 없었습니다.

바닥 하나하나에도 세심한  작품을  단순해 보이기만

맨홀  뚜껑위에 그림을 그려 넣으니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대인시장은 곳곳에 아이디어적인 작품들이 정말 많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장도  보고  이런 하나하나 작품들도  감상하시면

 쇼핑하는게 지루 하지만은 않을것입니다.

어물쩡 어물전이라고 써진 작업실

작가분께서는 작업에 집중하고 계셨습니다.

이곳 간판은  '시만문화 창작소' 입니다.

작업실 옆에  작품들도 전시회 되어있으니
한번쯤 가시면 구경해보셔도 좋습니다

작업실 옆  작품 전시실에 있는 작품입니다.

이곳에 들어가시면  강철로된 많은 물고기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가까이가서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페품처럼 느껴지는 여러가지 강철들
 강철들이 어떻게  이런 멋진 작품으로 탄생할수 있는지
 감탄하시게 될것입니다.

다른 형태의 물고기

여러가지 형태의 많은 작품들이 있으니 대인시장에 가시면 한번 구경가보세요

작품처럼 보이는 많은 공구들

하지만 이곳은  대인시장 상가분들을 위해 공구를 비치 해둔곳입니다.

잊어먹지 않게  공구모양과 똑같이그려놓은 센스

먹걸이 볼걸이가 함께하는 문화시장 전통재래시장인 대인시장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