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유난히 좀 많이 불기는 했다..
광주광역시 천변, 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고.. 도시를 흐르는 하천.. 천변 양 옆으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원이 있다.
연 날리는 모습을 서울 한강 고수부지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그곳 매점에서 연을 팔기도 했으니
그리고 중국에서도 공원에서 사람들이 연을 날리는 모습을 많이 봤던 기억이..
광주 천변에서 만난 "연"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이것이 몇개인가..
연 날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한다. 이 많은 연이 줄 하나에 이어져서 있으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연에 그려진 문양이 용이 그려져 있는 듯 한데.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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