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를 구석 구석 잘 살펴보면 내가 모르지만 정말 유용한 곳이 많습니다.
그런곳 중에 한곳이 바로 광주광역시청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영산강유역 환경청..
최근 4대강사업과 더불어 강주변과 물과환경에대한 이목이 집중되면서 해야할 역할들도 많이진
기관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1층 로비에는 시민들에게 환경에대한 지식과 간접체험을 할 수있는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생태공원만큼 좋은 곳이 없지만, 시간이 나지않아 멀리 못갈경우에는
영산강 유역환경청 1층 로비에 있는 생태관을 방문해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해놓고 있는데요
야생식물들과 곤충 파충류등 영산강유역과 섬진강유역에서 볼수 있는 생태환경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육의 장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지역에서는 이런 생태공원을 많이 봤었는데 광주에도 이런곳이 운영되고 있다는건 몰랐던
사실이었습니다.
홍보가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교육의장을 묵혀 두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모양이 저렇게 있구요 앞쪽에 버튼을 누르면 종류별로 개구리들의 소리를 들을 수있습니다
황소개구리/참개구리/산개구리등 교육효과 100% 였습니다 ^^
아날로그 형태의 체험관도 있지만 보는 것처럼 디지털 테이블의 IT와 접목된
정보창구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디지털테이블의 겨우는 버튼조작이 아니라 간편한 터치
스크린으로 손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방명록은 앞에있는 카메랑에 자신의 사진을 찍고 간단한 메모를 적어 메일로보낼수있는
시스템인데요..
저는 이 디지털 방명록을 활용하기 펜으로 방명록에 메모를 하고 왔답니다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 이렇게요
작고 아담해서 짧은 관람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있습니다 ^^
영산강 유역환경청 홈페이지
http://www.me.go.kr/ysg/ 이구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들 살펴보면 좋을 듯합니다
조금 정신없지만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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