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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열정락서 광주 전남대 외국어 정복편! 2013년 5월 7일 화요일 열정락서 시즌4 광주 전남대 외국어정복 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사회자 한민관씨를 비롯하여 영어강사 썬킴, 삼성전자 키란 선임, 비엘타 이윤진 대표님과 미니 콘서트로 크라잉넛이 함께 했습니다. 여기서 열정락서란? 이시대의 멘토들이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열정을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입니다. 사전에 신청한 현장확인용 입장권을 등록 부스에서 확인 후 열정락서 티켓을 받고 전남대학교 대강당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첫 번째 강연으로는 영어강사 썬킴 선생님의 강연으로 재치과 유머가 넘치는 재미있는 영어 강의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Point! "영어 공부 할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바로 동기부여(Motivation)입니다. 막연하게 영어를 잘하.. 더보기
[광주광역시] 클린에너지 국제공동연구소 개소식-빛창 [광주광역시] 클린에너지 국제공동연구소 개소식 15일 오후 전남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운태 시장,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조길환 전남대 부총장, 야수타케 데라오카 일본 큐슈대 교수, 페이유 강 중국 칭화대 교수, 부르스 노박 미국 텍사스 대학 자연대학장을 비롯한 연구 관계자, 지역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구소 설립은 강 시장이 지난해 2월 일본 기타큐슈에서 한․중․일 개방형 교류협력 등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키로 전남대와 칭화대, 큐슈대가 mou를 체결한 이후 추진된 성과로 국제적 연구 감각을 지닌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과 지역 연관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클린에너지 국제공동연구소 개소식을 참석하기위해 한분 한분 방명록을 작성.. 더보기
[경상도 女의 좌충우돌 광주생활]Story - #1 안녕하세요 ^^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대학생 블로거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민주입니다. 너무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주위 곳곳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봄꽃들이 만연한데요. 정말이지 이런 날엔 김밥과 음료수를 싸들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들이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지만 전 그 동안 중간고사 기간이라 벚꽃놀이를 가지 못했답니다. 내년을 기약하는 수 밖에 없네요.^^ 여러분들은 꽃놀이를 다녀오셨나요?^^ 본격적으로 포스팅에 들어가기 앞서, 앞으로 저의 포스팅은 여러분들께 문화생활이나 맛집, 관광지에 대한 소개도 소개이지만 광주에서 생활 한 저의 경험들을 종종 이야기하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광주에서 살고 있는데 무슨 광주 생활 이야기?’ 라는 의문이 드실텐데요. 사실 전.. 더보기
[광주]전남대학교 5.18 기념관을 소개합니다 광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무등산, 음식, 예술과 문화, 기아타이거즈 ... 저는 여기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5.18민주화운동입니다! 아시다시피 광주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원지로서 민주화의 숭고한 정신이 살아숨쉬는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자랑스러운 5.18의 정신을 기리고자 설립되어진 전남대학교 5.18 기념관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전남대학교의 상징 용봉탑 바로 뒤쪽 건물인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내부에 전남대학교 5.18 기념관이 설립되어있구요, 건물외벽에 이렇게 팻말이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기념관에 들어서니 좁아보이던 입구와는 달리 전시간이 여섯개의 공간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 저는 먼저 .. 더보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후원의 밤 지난 토요일(22일) 오후 4시,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4층. 광주시민으로서 자랑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광주 경선에서부터 광주시민의 선택을 받아서 대통령이 되시고, 또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우승했을 때도 그렇구요. 그리고 오늘 소개 할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일제 강점기 말에 피해를 당하신 위안부 할머니들 외에도 일본 본토에서 혹독한 조건 속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계십니다. 당시 13-15세 꽃다운 나이에 일제의 감언이설에 속아 일본 본토까지 가서 미쓰비시 같은 중공업 회사에서 힘든 노역을 합니다. 공장에 취직하면 학교도 보내주고 돈도 보내주고 한다고 했는데, 기다리는 것은 고된 노동과 차별이었습니다. (후원의 밤 행사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