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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빛 2012 -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광주시립미술관] [전시회] 빛 2012 -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광주시립미술관] 2012년 12월 7일 부터 2013년 2월 17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기준으로 500원입니다.부담되지 않는 입장료여서 마음 편하게 다녀왔던 것 같습니다.시간에 쫒기지도 뭔가를 꼭 담아가야 한다는 부담 없이 오랜만에 한가하게 돌아 본 듯 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된 작가로는고영택권승찬김미련김영봉김윤경숙송성진임암진 막 들어서면 '임남진' 작가의 작품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됩니다. '하정웅 정년작가 초대전'-빛 2012- '하정웅 정년작가 초대전'-빛 2012- 그럼 편하게 사진으로 돌아 보겠습니다. 김윤경숙 - 망상의 침몰, 2012 '하정웅 정년작가 초대전'-빛 20.. 더보기
[광주전시회] 전통 짜맞춤 가구 - 木마름 회원전 -광주랑 [전시회] 전통 짜맞춤 가구 - 木마름 회원전 [가볼만한곳] 지난 여름에 찾았던 공방이 떠오릅니다.엄청나게 무더웠던 날인데도 나무에 대한 열정하나로 모이신 분들과의 만남너무나도 친근하고 좋았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인류가 살아온 세월동안 인간의 삶 중에서 가장 친근한 재료가 바로 나무일 것입니다. 늘상 우리의 삶과 생활에 가까이 있었고 존재했으니 사람과 나무는 결코 떼어 놓고서는 살아 갈 수 없는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그 나무를 이용한 전통 짜맞춤의 공방이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그동안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회원들의 작품전을 감상하러 가보겠습니다. 지난 여름날 찾았던 목마름 공방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木마름 회원전'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전시 제목: 어제를 오늘에 그리고 내.. 더보기
눈 오던 날 무등산 둘레길을 걸어본다 - 무돌길 제1길- 광주랑 눈 오던 날 무등산 둘레길을 걸어본다 - 무돌길 제1길 2012년이 어느새 지나고 2013년이 되었습니다.2012년은 어찌 잘 마무리를 하셨는지요? 한 해가 다시 시작하였지만 어찌 기분은 어제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제 기분은 그러할 지언정 며칠전 무등산은 오랜 숙원이였던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 드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바로 광주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조금은 뜻깊은 것은 바로 1988년 변산반도와 월출산을 마지막으로 24년만에 새롭게 지정된 국립공원이라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런 뜻 깊은(?) 좋은 소식을 안고 눈이 내린 날 무등산의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물론 저는 처음 걸어보는 무돌길입니다. 무등산 무돌길이란 '무등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 재를 넘어 한 바뀌 돌아보.. 더보기
[광주맛집] 칠산바다 - 대구탕 [봉선동맛집] [광주맛집] 칠산바다 - 대구탕 [봉선동맛집] 봉선동 남구청 앞 4거리 근처에 있는 횟집입니다.그런데 정작 이곳에서 회를 먹어본 적이 없네요.늘 대구탕 아니면 생태탕, 알탕 정도 먹어본 기억 밖에는 없습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와볼 기회가 된다면 '칠산스페셜'에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군요. 가격이 그동안 조금씩(?) 오르더니 어느새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대구탕 두 그릇을 주문하였고, 그중에 하나는 맑은국물(지리)을 선택하였습니다. 예전에 왔을시에는 완두콩을 듬뿍 담아주시던데 오늘은 왠지 야박(?) 하시다는.......;; 또 제가 온 시간이 저녁시간을 많이 지난 시간이다 보니 조금은 한가합니다. 맑은 국물의 대구탕이 먼저 나왔습니다.우와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칠산바다 대구탕' 저의 대구.. 더보기
[광주맛집] 양림동 떡볶이 [양림동맛집]- 광주랑 [광주맛집] 양림동 떡볶이 [양림동맛집] 지금 이곳은 양림동입니다.양림동은 얼마전에 '굿모닝 양림' 이라는 축제와 함께 최근에 들러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양림동이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중에 하나다 보니 근처에 근대 문화유산이 많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양림동떡볶이' '양림동떡볶이' 입구에서 부터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나 보입니다.직접 꾸미신 것이겠지요? '양림동떡볶이' 내부의 첫느낌은 조금은 어수선해 보이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떡볶이메뉴와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습니다만, 주위의 소품들을 하나씩 보고 나면 왠지 정감 있어 보입니다.일단 불편한 의자와 웅성웅성거리면서 연기도 풀풀 날리지만 떡볶이가 좋아서 늘 찾던 그 시절 떡볶이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곳에 학생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