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새 아침, 무등산에서 희망을 쏘다 1만명의 등산객들과 무등산 해돋이 보다 신년 새해 첫날, 무등산 해돋이. 겨울 산은 시시각각 변하는 한 폭의 수묵화요, 산수화이다. 눈꽃이 활짝 핀 능선을 오르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만나는 풍경도 황홀하지만, 무엇보다도 앞서 간 사람들의 발자국 위로 소복소복 쌓이는 하얀 눈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11년 새해 첫날, 무등산 일출을 보기위해 직장 동료 2명과 함께 무등산장 올라가는 산수 오거리 곰탕집 주변에서 오전 4시 30분에 만나 산행에 대한 준비를 최종 점검한 후, 무등 산장을 향해 달렸다. 무등 산장으로 가는 길은 그야말로 체인을 채운 4륜 자동차가 아니면, 갈수록 없을 정도로 도로 바닥이 온통 빙판길이요, 길이 없어진 예측할 수 없는 길이었다. 눈꽃과 입석대의 절묘한 만남. 조심조심 한산한 도.. 더보기 [광주]무등산 설경 눈 꽃 산행 후기 ▶ 이지를 클릭 하시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1,1,1일 신묘(辛卯)년 새해 첫날 설경이 아름다운 무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어젯밤 보신각에 많은 시민이 모인 타종식에 은은히 펴져나가는 제야에 종소리를 뒤로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난날과 모든 것들 아듀 하며 다시 2011‘ 새해 원단(元旦) 글로벌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종소리 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설렘을 가져오는 새해 초 일 무등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새해의 여명이 밝은 첫나들이는 설경이 아름다운 서석대의 무등산 옛길 2구간인 원효사~서석 대를 계획했다. 그러나 산장 행 시내버스노선이 많은 눈으로 인한 로면 사정으로 운행을 중단 증심사구간으로 발길을 돌렸다. 광주지방에 많은 적설량으로 빛고을이 온통 흰 세상 무등산이 눈 꽃.. 더보기 연말 송년계획 만들기 벌써 2009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쉬운 2009년을 보내는 만큼 알차게 보내야겠죠??ㅋ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는 금요일이어서 명절처럼 긴 휴일을 즐긴다는 기대감에 더욱더 들뜨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괜히 송년모임이니 뭐니 술자리만 잔뜩 만들지 말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색다른 송년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찾아보니 눈에 띄는 송년행사가 많더라구요. 1.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성탄절 특집" 부대행사 *캐리커쳐 그려주기 -일 시 : 12월 12일(토), 13일(일), 19일(토), 20일(일), 25(성탄절) 오후2시~6시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입구 -대 상 : 어린이갤러리 관람객 누구나 -참가비 : 무료 -문 의 : 학예연구실(510-0142) .. 더보기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광주의 아름다운 8경' 만화 : 박영철 작가님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광주한정식'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오리탕'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송정떡갈비' 더보기 2009년 해맞이 행사명소로 떠오르는 무등산 무등산의 천연기념물 제465호인 서석대, 입석대가 등산객들의 증가와 무분별한 접촉으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4월15일부터 장불재~입석대~서석대에 이르는 0.9㎞구간을 전면통제 했었습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각각의 주상절리대 정면에 생태환경관찰대와 돌과 나무들을 이용하여 탐방로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자연친화형 목재를 소재로 기존 지형과 지물을 변형시키지 않고 수목의 뿌리 등을 보호할 수 있는 에코파운데이션 공법으로 지어졌고, 관찰대에 올라서면 기기묘묘한 입석대와 서석대의 모습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변 경관까지도 감상할 수 있어 무등산의 또 다른 명소로 각광 받을 것 같네요. 오는 20일(토)부터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